【서울=뉴시스】
지구온난화 대비 '지구시간(Earth Hour)' 행사에 참여한 서울 남산 N서울타워의 조명이 28일 밤 꺼졌다.
서울시는 28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시내 주요시설물의 경관조명을 소등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을 비롯한 시드니, 멜버른, 시카고, 토론토, 방콕 등 세계 80개국 930개 도시가 참여했다. /허경기자 neohk@newsis.com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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