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26, 2009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공평동 본사 빌딩 Earth Hour를 위해 전체 소등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소등 캠페인'(Earth Hour) 에 동참

스탠다드차타드그룹 차원에서 2009년 3월 28일 오후 8시30분 WWF의 Earth Hour 에 참여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은 Earth Hour(어스아워: 지구를 위한 1시간 소등 캠페인)에 참여하여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본사 빌딩 전체를 2009년 3월 28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소등할 예정이다. Earth Hour란 탄소배출량 및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글로벌 소등 캠페인이다. SC제일은행은 세계의 여러 유명 단체 및 빌딩들과 함께 서울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중 하나인 종각 사거리에 위치한 SC제일은행 본사빌딩 전체(로고 포함) 를 소등한다.

스탠다드차타드는 그룹차원에서 12월 UN 기후정상회담을 통해 전세계 각국 정부에게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책에 합의하도록 촉구하는 WWF의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데이비드 에드워즈 SC제일은행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인과 함께 기후변화 대책마련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저탄소 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역할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에 샌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 다리, 뉴욕 타임스퀘어의 코카콜라 광고판, 로마의 콜로세움 등 세계 유명 건축물들이 소등되었다. 2009년도에는 약 십억 명이 참여할 계획이며 2009년 12월 코펜하겐의 UN 기후 정상회담에 앞서 WWF의 global deal 캠페인의 포문을 열게 된다.

기후변화는 지구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위험 요소 중 하나로서 전세계인의 노력이 필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구의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보다 2°C 이상 상승하는 것을 막지 않을 경우 지구의 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변화가 초래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인간, 경제, 자연에 크나큰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은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이루며 그룹의 활동이 환경에 끼치는 영향과 그 활동들의 경제적 및 사회적인 기여도를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사업을 구축하는데 전념할 것이다. 또한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은 코펜하겐 기후변화 정상회담에 앞서 이 소등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기후변화대책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자 한다.

Earth Hour에 대한 자세한 정보, 등록은 www.earthhour.org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2007 지속가능성 보고서(2007 Sustainability Review)는 www.standardchartered.com/sustainability/en/index.html 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출처 : SC제일은행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홍보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출처 : 연합뉴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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