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연합뉴스) 이경욱 특파원 = 지구온난화 대비 '지구시간(Earth Hour)' 행사에 참여한 호주 시드니시의 시드니타워 조명이 28일 밤8시30분부터 1시간동안 꺼졌다. 시드니시는 이날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린 타워 전망대 부분 조명만 남겨놓고 타워를 밝히는 조명은 모두 꺼 전력생산에 소비되는 화석연료를 아끼기 위한 지구시간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 왼쪽은 소등 전, 오른쪽은 소등 후. 200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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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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