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단체인 어스워치(Earth Watch)는 지구상에서 가장 대체 불가능한 생물로 벌을 꼽는다. 세기의 천재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진다면 4년안에 인류도 멸종할 것”이라고 말했다. 굴지의 아이스크림 회사 하겐다즈는 꿀벌 연구에 25만달러를 투자할 정도다. 저자는 벌을 단순한 곤충으로 여기지 않는다. 환경 오염의 지표이자 생의 표지판, 그는 미물에게서 숭고함을 찾아냈다. 1만 6000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출처 : 파이낸셜뉴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