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18, 2009

[비즈니스 유머] 말문 막힌 수다쟁이







A woman boarded a plane after a busy week, hoping to get some rest. Her seat-mate started a long-winded conversation about his business, insinuating that as a woman, she probably wouldn't understand his job. He then asked her what she did for a living. With a smile she simply said,"I'm a brain surgeon." The remainder of the trip was quiet.

한 주간을 바삐 보냈던 여자는 비행기에 탑승하자 좀 휴식을 취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옆자리의 남자가 장황하게 그의 사업 이야기를 늘어놓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상대방이 여자니까 그가 하는 일을 어찌 알리 있겠는가 하는 말투였다. 그렇게 한참 떠버리더니 여자를 보고 직업이 뭐냐고 물었다. 여자는 빙긋하면서 "나 두뇌를 수술하는 의사예요"라고 간단히 한마디 했다. 그때부터는 내내 조용해졌다.

△long-winded:장황한

△insinuate:넌지시 말하다,암시하다

△brain surgeon:두뇌 수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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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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