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노컷뉴스 라영철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가 오는 28일 온실가스 줄이기 위한 환경캠페인 'Earth Hour' 지구촌 행사에 참여한다.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1시간 소등하면서 시작된 'Earth Hour' 지구촌 행사에 동대문구에서도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을 통해 참여한다.
이날 동대문구 관내 공공시설과 민간건물 등에서도 실내외 조명 등이 완전 소등될 예정이며 구는 이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또 시범 가로와 아파트를 지정해 모두 소등하도록 하고, 시범대상 이외 상가건물(간판 소등)과 주거시설(거실 소등)에서도 자율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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