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아시아 에너지산업대상] 고효율제품부문-아파트
신도종합건설은 지역 밀착형 퍼스트(First) 마케팅, 고객 맞춤형 상품 세분화(Segmentation) 전략, 선별된 수요 결집형 토지 매입을 주택사업 경영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신도브래뉴는 이같은 전략이 결집돼 탄생한 신도의 야심작이다.
신도종합건설의 신도와 'Brain New'와 'Brand New'의 합성어인 브래뉴(Branew)를 합쳐 만들어진 신도브래뉴는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로 인간중심 친환경 아파트를 짓겠다는 신도의 이념을 구현한 작품이다.
'유럽형 친환경 아파트'를 지향하는 신도 브래뉴는 외관ㆍ조명ㆍ내부설계ㆍ마감재ㆍ사후서비스 면에서 신도가 가동중인 친환경 프로그램이 결집돼있다. 이른바 '브래뉴 내츄럴 시스템'을 통해 완성된 외관은 외벽과 경관 조명, 주출입구 그린캐노피 등 친환경 아이템이 대거 사용됐다.
유럽풍을 바탕으로 설계된 친환경 조경은 단지 내 녹지비율을 극대화했으며 거주자들에게 건강공원과 생태체험 현장까지 제공한다. 아이들이 사용할 방은 '산소촉매'로 시공됐으며 매트리스 살균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입주 예정 단지인 양주 고읍 신도브래뉴의 경우 지역 최대 규모의 녹지 공간(전체 면적의 36.3%)을 갖춰 '공원 아파트'로 불리기도 한다. 남양주 진접 신도브래뉴 또한 44%의 높은 녹지율을 자랑하는 동시에 지상에는 차가 없는 친환경 단지로 구성됐으며 양주 덕계 신도브래뉴 역시 단지 내 31%가 조경 면적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브래뉴'를 도입한 신도는 이후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모두 80개 현장에서 이 브랜드를 사용했으며 첨단 설계 기술과 친환경성을 접목,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신흥 명문 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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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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