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경이 기자] 짐 캐리가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예스 맨(Yes Man)’이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오전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이번 주에 개봉한 ‘예스 맨’은 1816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윌 스미스 주연의 ‘세븐 파운즈(Seven Pounds)’로 16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3위는 애니메이션 ‘작은 영웅 데스페로(The Tale of Despereaux)’로 1050만 7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4위는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였던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SF 액션 ‘지구가 멈추는 날(The Day the Earth Stood Still)’로 1015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흥행 수익은 4862만 7000달러.
5위는 지난 주 박스오피스 2위였던 빈스 본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네 번의 크리스마스(Four Christmases)’로 774만 5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흥행 수익은 1억 15만 4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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