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19, 2009

MWC "각국, 모바일 광대역서비스 출시 지원해야"







<아이뉴스24>

모바일 세계회의(Mobile World Congress)에 참가중인 업계 리더들은 17일 각국 정부가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 출시를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스페인에서 개최되고 있는 MWC의 GSMA 리더십 회담(GSMA's Leadership Summit)에서 업계 대표들은 경기부양을 위해 이같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회담은 400명의 CEO과 정부 대표들이 참석하고 있으며, 이날 롭 콘웨이 GSMA CEO, 칼 헨릭 스반버그 에릭슨 CEO, 알렉산더 이조시모브 GSMA 회장 겸 빔펠컴 CEO, 프란코 베르나베 텔레콤이탈리아 CEO, 존 프레드릭 바크사스 텔레너 그룹 CEO, 제프리 삭스 콜롬비아 대학 Earth Institute 소장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참여자들은 이같이 주장했다.

한편 왕 지안조우 차이나모바일 회장 겸 CEO는 "중국에서 3세대(3G) 네트워크의 출시와 운영은 직, 간접적으로 3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다른 한편으로 3G 투자는 텔레콤 제조업계의 발전을 촉진하고 3G 휴대폰과 3G 애플리케이션은 소비 지출을 늘려 기업들이 경기 침체를 극복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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