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천국의 땅, 에티오피아(ETHIOPIA Heaven on Earth)〉
신미식 사진/푸른솔·10만원
내가 사진가로 살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이다.
내가 만난 풍광과 아름다운 사람들 …
그들과 친구가 될 수 있었던 것도 나에겐 행복이다.
나에게 한 가지 소망이 있다면 계속해서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이다.
처음 사진을 시작한 그 마음을 가슴에 간직한 채. …
내가 만난 에티오피아는 분명 천국이었다.
다시 그곳을 간다 해도 여전히 같은 마음일 것이다.(4, 107, 3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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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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