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rongest man on the earth is the one who stands most alone."-Henrik Ibsen(1828∼1906)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외로움을 견디는 사람이다."
노르웨이 극작가 입센(Ibsen)은 정신적인 고독과 싸워 이겨내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앞만 보고 내달릴 때, 혹독한 시련을 겪게 될 때, 심지어 세속적인 성공을 거뒀을 때에도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고독은 삶을 담금질합니다. 사람은 고독을 통해 더욱 단단해지는 게 아닐까요?
*stand alone: 홀로 서 있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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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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