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16, 2009

예술가에 영감 준 삼성 LED TV







[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LED TV가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입스 베하의 예술 작품에 기여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LED TV에서 영감을 받고 제작된 입스 베하의 작품인 'Anima Terra(살아있는 지구)'가 미국 3대 미술관 중의 하나인 시카고 미술관(The Art Institute of Chicago)의 현대 미술관(Modern Wing) 개관식에 맞춰 미국 현지시간 16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 전시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입스 베하가 삼성 LED TV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는 LED 작품 'Anima Terra'.





라틴어로 '살아 있는 지구(Living Earth)'라는 의미의 'Anima Terra'는 지형의 높낮이를 선으로 나타내는 등고선처럼 금속 소재의 슬레이트들이 겹겹이 층을 이루며 독특한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다.





각 층에서 비추는 빛과 주위에 설치된 삼성 LED TV의 영상이 어울려 거대한 빛의 효과를 보여 준다.





삼성 LED TV가 지닌 '화질기술', '친환경', '디자인'의 요소가 입스 베하가 평소 추구하는 '혁신'과 '환경 보전'이라는 작품 세계에 의미를 더했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삼성전자는 시카고 미술관에 영구 전시되는 'Anima Terra'와 동일한 작품을 앞으로 제품 출시 이벤트, 전시회, 박람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활용해 제품 우수성과 브랜드 위상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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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현기자 j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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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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