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경남 창원시 봉림중학교에서 이 달 28부터 30일까지 사흘 간 다문화 이해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헬로어스(Hello earth)'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CJ나눔재단(www.donorscamp.org) 및 아시아인권문화연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창원 봉림중학교 1학년 학생 300여명이 참여해 전문 외국인 강사의 다문화 이해 증진 교육과 각국의 풍물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0일 개최되는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에는 6개국의 외국인 전문 강사와 세계 13개 나라에서 온 CJ그룹의 GNs(Global Networks) 프로그램 참가자 6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CJ헬로비전은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7월 서울 양천구에서 관내 3개 중학교 학생 1200여명이 참석하는 다문화 축제를 진행하는 등 전국 각지의 교육청 및 학교와 협력해 다문화 이해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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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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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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