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ide walked up the aisle and reached the altar. The minute she held up her head, the bride was dumbfounded. There stood the groom with his golf bag at his side.
Finally, she said, “What on earth are your golf clubs doing here?”
He looked her right in the eyes and said, “Why, this isn’t going to take all day, is it?“
신부는 복도를 걸어 들어와 제단에 이르렀다. 그런데 고개를 든 순간 깜짝 놀라 어리둥절했다. 신랑이 골프백을 옆에 끼고 서있는 것이 아닌가.
마침내 신부가 "도대체 어쩌자고 골프백을 일로 가지고 온 거예요?"하고 물었다.
신랑은 정색을 하고 신부를 바라보면서 대답했다. "아니, 이거 진종일 걸릴 것 아니잖우?"
△altar : 제단
△dumbfound : 어리둥절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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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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