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태초의 생명력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은 이달 말부터 월드스타 '비'를 모델로 한 강렬하면서도 신비스러운 TV CF를 방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네이처 리퍼블릭의 탄생을 알리는 이번 CF는 국내 화장품 광고로는 이례적인 흑백 모노톤으로 제작했다.
CF는 몽환적인 음악을 배경으로 네이처 리퍼블릭을 상징하는 비가 바다보다 거대한 물 속에서 태초의 자연으로 뛰어나오며 지구의 탄생을 연상시키는 듯한 폭발적인 스플래시 영상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특히 태초부터 내려온 신비로운 생명력과 현대 피부과학 기술을 접목한 화장품 브랜드라는 콘셉트에 맞춰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한 원시림과 세련된 모노톤 영상 속에서 생명력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 관계자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임에도 노출에 대비해 음식조절과 운동 등 소소한 부분까지 직접 챙기는 열정을 보여줘 화장품 광고의 영역을 깨뜨리는 새로운 CF의 완성도를 높여줬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CF는 네이처 리퍼블릭의 슬로건인 'from earth'를 표현하기 위해 두 달 간의 헌팅 끝에 호주 브리즈번의 울창한 원시림에서 촬영했다.
강선화기자 sun@newsis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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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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