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의 전속모델인 월드스타 비가 브랜드 론칭 TV CF에서 원시림을 배경으로 강렬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네이처 리퍼블릭의 탄생을 알리는 이번 CF는 국내 화장품 광고로는 이례적인 흑백 모노톤으로 제작, 원시림을 배경으로 비의 강렬한 생명력이 넘치는 남성미를 담아냈다.
CF는 네이처 리퍼블릭의 슬로건인 'from earth'를 표현하기 위해 두 달 간의 헌팅 끝에 호주 브리즈번의 울창한 원시림에서 촬영했다. 몽환적인 음악을 배경으로 네이처 리퍼블릭을 상징하는 비가 바다보다 거대한 물 속에서 태초의 자연으로 뛰어나오며 지구의 탄생을 연상시키는 듯한 폭발적인 스플래시 영상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비는 CF에서 강인함이 배어있는 표정과 남성미가 느껴지는 근육질 몸매로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네이처 리퍼블릭의 이미지를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비는 물 위로 도약하는 장면을 위해 추운 날씨 속에 상반신을 벗고 장시간 맨발로 뛰어다니고 와이어 액션까지 소화했다. 또한 탄탄한 근육질 몸매임에도 노출에 대비해 음식조절과 운동 등 소소한 부분까지 직접 챙기는 열정을 보였다.
한편 호주 브리즈번에서 CF를 촬영하는 동안 '비를 봤다'는 현지인들의 글이 속속 인터넷에 오르면서 한국 사람은 물론 외국인들도 촬영 현장을 찾아 사인과 사진촬영을 요청하는 등 비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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