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김정숙ㆍ사진)이 창립 63주년을 맞아 ‘우리가 지켜요! GEE(Green Eco Earth)’란 주제로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22일 수원 프라자 라마다 호텔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전국 16개 시도 연맹장 및 연합회 회장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의 테마는 환경 보호. 걸스카우트연맹 관계자는 “매년 전국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특정 이슈를 선정하는데 올해는 환경보호에 걸스카우트도 앞장서야 한다는 취지 하에 환경 보호로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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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걸스카우트 지도자를 격려하고 지역 간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걸스카우트연맹 관계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걸스카우트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dlcw@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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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헤럴드 생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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