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1977년 조지 루카스 감독의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Star Wars Episode 4 : A New Hope)이 '역사상 최고의 SF영화'로 뽑혔다.
미국 영화전문 웹사이트인 무비폰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1977년 해리슨 포드가 한 솔로 선장역, 캐리 피셔가 레아 공주역, 마크 해밀이 루크 스카이워커 역을 맡았던 가장 처음 개봉된 오리지널 '스타워즈' 영화가 역대 최고의 SF영화로 선정됐다. 2위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한편 지난 2000년 개봉된 존 트라볼타의 영화 '배틀필드(Battlefield Earth)'는 역대 최악의 SF영화로 뽑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 영화는 AD 3000년 시점에 외계종족 아시클로가 지구를 지배하고 식민지화 된 지구인들이 외계인과 싸우는 이야기.
해리슨 포드는 '스타워즈 4 : 새로운 희망'외에 리들리 스코트 감독과 같이 한 '블레이드 러너'를 5위에 올려, 출연영화가 톱 5에 두 작품을 기록하는 영광을 안았다.
<다음은 '역대 최고의 SF영화 톱 5>
1위 :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2위 :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3위 : '에일리언'
4위 : '매트릭스'
5위 : '블레이드 러너'
[사진 =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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