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23, 2009

해리슨 포드의 '스타워즈 4', '역사상 최고의 SF영화' 1위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1977년 조지 루카스 감독의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Star Wars Episode 4 : A New Hope)이 '역사상 최고의 SF영화'로 뽑혔다.

미국 영화전문 웹사이트인 무비폰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1977년 해리슨 포드가 한 솔로 선장역, 캐리 피셔가 레아 공주역, 마크 해밀이 루크 스카이워커 역을 맡았던 가장 처음 개봉된 오리지널 '스타워즈' 영화가 역대 최고의 SF영화로 선정됐다. 2위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한편 지난 2000년 개봉된 존 트라볼타의 영화 '배틀필드(Battlefield Earth)'는 역대 최악의 SF영화로 뽑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 영화는 AD 3000년 시점에 외계종족 아시클로가 지구를 지배하고 식민지화 된 지구인들이 외계인과 싸우는 이야기.

해리슨 포드는 '스타워즈 4 : 새로운 희망'외에 리들리 스코트 감독과 같이 한 '블레이드 러너'를 5위에 올려, 출연영화가 톱 5에 두 작품을 기록하는 영광을 안았다.

<다음은 '역대 최고의 SF영화 톱 5>

1위 :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2위 :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3위 : '에일리언'

4위 : '매트릭스'

5위 : '블레이드 러너'

[사진 =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관련기사]

'스타트렉' 감독은 '스타워즈'를 좋아해 !

'스타워즈'의 무덤 한국, '스타트렉'은 성공할까?

애니메이션으로 부활한 '스타워즈' 9월 개봉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7편 만든다

‘스타워즈’ 아나킨, 록스타로 재탄생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출처 : 마이데일리]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