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태백문화예술회관
일본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 공연이 24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나카무라 유리코는 감미로운 서정을 담은 한 폭의 수채화 같이 아름다운 멜로디와 우리에게 친숙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봄날'`겨울연가' 등 한국드라마 주제곡의 원 작곡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리는 피아노 공연에서 나카무라 유리코는 자연친화적인 부드러운 선율로 Road to Hometown, Your Precious Day(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삽입곡), A Place In Another Spring(내사랑 금지옥엽 엔딩곡) 등을 연주한다.
이어 Dear Green Field, Mon Chevalier, Pastoral, On the Green Earth, Long Long Ago(드라마 환생 주제가) 등 감성적인 음악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황만진기자 hmj@kwnews.co.kr
[출처 :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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