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 www.cjhellovision.com)은 경남 창원시 봉림중학교에서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다문화 이해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헬로어스(Hello earth)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CJ나눔재단과 아시아인권문화연대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창원 봉림중 1학년 학생 300여명이 외국인 강사가 진행하는 다문화 이해 증진 교육과 음식, 민속놀이, 공연 등의 체험을 하게 된다.
30일에 진행하는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에는 6개국의 외국인 전문강사와 세계 13개 나라에서 온 CJ그룹의 외국인 인턴 육성 프로그램 참가자 6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CJ헬로비전은 오는 7월에도 서울 양천구에서 관내 3개 중학교 학생 1천2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다문화 축제를 진행하는 등 전국 각지 교육청 및 학교와 협력해 다문화 이해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CJ헬로비전은 지난해 다문화 이해 교육 사업(Hello earth)과 저소득층 청소년 교복 지원(Hello us),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Helloers)을 포괄하는 통합 사회공헌 프로그램 헬로어스를 론칭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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