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시스】
이승헌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저술한 영문저서 '뇌파진동'(Brain Wave Vibration)이 미국내 2개 분야의 권위의 서적분야 수상 대상 작품에 선정됐다.
뇌파진동은 미국 젠킨스그룹과 독립출판사협회가 선정하는 올해 리빙나우 북 어워드(Living Now Book Award) 명상 분야에서 지난주 금상작으로 선정됐다.
리빙나우 북 어워드는 환경을 보호하고 이를 위해 앞장서는 삶을 이끌어가는 이들과 관련된 저서에 수여하는 상으로 권위를 가지고 있다.
또 이 저서는 지난 9일에도 미국 애리조나주 출판인협회가 선정하는 '2009 애리조나 북 어워드'(Arizona Book Award)에서 최고상인 글리프 어워즈(Glyph Awards) 대상작으로 선정돼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애리조나 출판인협회가 수여하는 이 부문의 상 역시 미국 출판계에서는 권위있는 상으로, 출판된 저서 가운데 내용은 물론 디자인, 예술성 등을 평가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뇌파진동은 인체의 뇌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워 건강과 행복을 추구, 얻도록 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자기개발을 이루며 세계 평화에 기여하도록 하는 무한한 능력개발을 간단한 수련으로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간단한 뇌파진동 수련을 통해 인체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능력을 일깨우고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이 총장은 이미 이같은 내용을 미국 사회에 실천하면서 워싱턴 DC를 비롯한 15개 주요도시에서 '일지 리 데이'(일지는 이 총장의 아호)를 제정해 기념했으며, DC와 뉴욕시는 '뇌교육의 날'을 지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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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특파원 hay@newsis.com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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