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이달 2~8일 '뇌교육주간' 지정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미국 로스앤젤레스(LA)시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를 뇌교육 주간(Brain Education Day)로 지정했다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측이 7일 밝혔다.

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관계자는 "LA와 남가주의 18개 뇌교육센터가 지난 15년간 시민들의 심신 건강을 위해 노력했고 여러 학교에서 뇌교육 수업이 진행된 점이 인정돼, 지난 2일을 LA시의 '뇌교육의 날'로, 그 주간을 뇌교육 주간으로 인정한다고 LA시가 결의서를 통해 밝혔다"고 전했다.

이로써 LA는 지난 1월 8일 뉴욕시와 2월 15일 부산시, 3월 12일 뉴멕시코 주, 3월 16일 워싱턴DC 등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18번째로 뇌교육의 날을 지정한 도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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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일기자 allday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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