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호텔들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친환경과 관련하여 그린 마케팅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수자원 절약, 탄소 배출 줄이기, 그린 카드 제도 등 직원 교육부터 캠페인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 정책을 통해 환경도 살리고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도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 하얏트 어스(Hyatt Earth) 친환경 정책>
우선 글로벌 하얏트 체인 차원에서 '하얏트 어스(Hyatt Earth)'라는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에 대한 인식에 대한 교육, 쓰레기 및 폐기물 줄이기, 에너지와 물 절약, 친환경 제품 사용, 건물 및 디자인 친환경 시공 등 다섯 가지의 키 포인트를 중점적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전세계 각 하얏트 호텔의 그린 팀을 만들어 최고의 또는 잘 이행되고 있는 친환경 정책을 웹사이트를 통해 공유하는 등 그린 팀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도 그린 팀을 통해 친환경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SeSe@GHSL(Save Energy! Save Earth!@Grand Hyatt Seoul)를 통해 각 달의 실천 사항을 정하여 알리고 실행하고 있다. 예들 들어, 점심시간 조명등 끄기,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끄기, 엘리베이터 운행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안쓰는 플러그 뽑기, 양치질 할 때 컵 이용하기 등의 직원 교육, 최근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4개 층의 객실 공사시 목재, 풀, 벽지 등의 공사 재료를 친환경 제품으로 사용, 14층부터 20층까지의 객실의 욕실 용품을 영국의 친환경 아로마 브랜드인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제품 사용, 세제, 시설 유지시 필요한 화학 제품은 친환경 제품을 이용한다. 이와 더불어 배출되는 생활 하수를 '응축수열회수' 통해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연 750만원 절감을 하였고, 호텔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을 저장하는 설비 트랩을 교체하면서 1,500만원 절감, 적정 온도 유지하기 등의 최대부하 관리 및 효율 운전으로 연 6,000만원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3월 6일부터 시작하는 '남산愛봄 패키지'에는 친환경 소재로 호텔이 직접 제작한 에코백에 호텔 델리의 빵과 함께 제공된다. 또한 6월에 패키지는 종료되지만 에코백을 지참하고 델리에서 빵 구입시 10% 할인 혜택을 9월까지 누릴 수 있다.
문의: 02-797-1234 / www.grandhyattseoul.co.kr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 그린 글로벌 프로그램>
프랑스 아코르 계열의 두 번째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환경 오염에 대한 대비책으로 '그린 글로벌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그린 글로벌 프로그램은 1992년 리오지구 정상회의에서 제안된 의제21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1994년 세계여행관광위원회에 의해 설립된 것으로 관광지, 관광시설 등 대중관광에서 생태관광까지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관광인중마크로써 세계적 환경 자문 기관인 EC3글로벌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그린 글로벌 인증서'를 획득하기 위해 재활용품 사용, 용수 절약, 에너지 절약 등과 같은 환경지표에 대해 그린 글로브가 설정한 다양한 기준을 충족 코자 호텔의 에너지 절약 및 효율보존 노력, 오폐수 관리, 폐기물 관리, 공기오염 방지 등에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그린 글로벌 프로그램의 예로는 '전 직원 대중교통 이용 출퇴근', '국산품 이용', '친환경 자원사용' 등이 있다고 호텔측은 전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02-567-1101 www.ambatel.com/gangnam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 전세계적 환경 보존 시스템 "그린 글로브" 브론즈 레벨 획득!>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전 세계적인 환경 벤치마킹 프로그램인 "그린 글로브"에서 브론즈 레벨을 획득했다. 이로써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환경 보존 기준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에서 환경 기업으로써 인정 받게 되었다. 특히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에너지 및 물 사용, 폐기물 처리, 사회 공헌 등 통합적인 환경 및 사회 정책 수행에서 높은 점수를 인정 받았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중수도 시설을 갖추고 호텔 내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 중 비교적 오염상태가 적은 객실 목욕물과 사우나, 수영장 등의 잡배수를 분리 수거하고 있다. 이후 중수도 시설을 통해 위생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정화 처리하고, 이후 정수된 물은 공공 화장실과 냉각탑 냉각수, 소화용수, 청소용수, 조경용수로 재활용한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은 연간 약 18만 톤의 중수도를 사용하여 연간 약 2억 3천만원의 수도값을 절약하고 있다. 당시 시설 투자비는 6억2천만원이었으므로, 약 3년 만에 투자비를 모두 회수하였다. 시스템 구성은 호텔 내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 중 비교적 오염상태가 적은 객실 목욕물과 사우나, 수영장 등의 잡배수를 분리 수거하여 위생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처리한 후 공공 화장실, 냉각탑 냉각수, 소화용수, 청소용수, 조경용수로 재활용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상수원수 절약으로 인한 환경 친화 그 뿐만 아니라 중수도 활용으로 인한 경제적인 이득도 더욱 증가할 것이라 기대된다.
이외에도 냉방을 할 때는 심야전력을 이용해 냉동기를 가동시켜 전기 사용을 10% 이상 절감하고 있다. 또한, 전구도 전체 전구의 62%를 절전형 전구를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약68%까지 절전형 전구의 이용 비율을 높일 예정이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정무산 시설 팀장은 "폐기물 처리를 위하여 쓰레기 분리 수거만 전담하는 인원만 3명을 고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안전과 환경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로 향후 몇 년 안에 실버 및 골드 레벨 획득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린 글로브는 지속적인 환경 보존을 위해 설립되어 국제 기구들을 도와 환경 보존 시스템을 개발 및 개선시키고 있는 전세계인 벤치마킹 프로그램이다.
그린 글로브 프로그램은 세계적 환경 자문 기관인 EC3 글로벌(Global)에 의해 관리된다. 기후 변화, 사용 가능한 물의 양 감소, 재사용이 불가능한 자원 등 지구에 직면한 주요 환경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환경 증명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 신라 호텔 - 그린 카드제>
제주신라 개관부터 꾸준히 마라도 식목 행사 가져,19회 째 맞이...
실천을 통한 그린 환경운동 참여, 지역공동체에 공헌하고 친환경 기업이미지 효과 누린다.
매년 4월 5일 식목일. 제주신라호텔 임직원과 몇몇 호텔 고객들은 배를 타고 마라도로 향한다. 1991년 제주신라 개관부터 현재까지 해마다 지속해온 '푸른 마라도 식목일' 자원 봉사를 위해서다. 임직원은 물론, 가족 여행을 온 아이들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약 50여 그루의 나무를 마라도에 심는다.
꾸준히 지속해 온 봉사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조금씩 알려지며, 최근에는 제주 주민들도 행사에 동참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객실 내에 놓인 '그린카드제'는 제주신라의 대표적인 친환경 아이디어 중 하나다. 객실 내의 시트와 타월, 소비품의 낭비를 줄여 불필요한 세제 사용을 자제하고, 수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의 고객 참여 친환경 운동이다. 그린 환경 운동에 대한 안내와 환경운동에 동의한다는 '그린카드'를 통해 고객의 동참을 이끌어냄으로써 수준 높은 친환경 캠페인으로 평가 받는다.
제주신라의 나지막한 기와형 지붕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또 다른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빗물을 받아 지하로 저장할 수 있도록 고안된 덕에 연간 약 1,500톤에 이르는 빗물을 모아 정원수와 정원 청소에 사용하여 수자원을 절약하고 있다. 자연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 친환경 경영이 기업의 핵심가치로 대두되어 그 중요성이 커진 오늘날, 설립부터 환경과의 조화를 중시해 온 제주신라의 꾸준한 노력이 알음알음 퍼져 '건강하고, 착한' 친환경 호텔의 이미지를 쌓아올 수 있었다. 호텔 부지의 2/3가 푸른 정원으로 이루어진 그린호텔 제주신라, 호텔을 찾은 고객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자연을 아끼고 지키고자 하는 호텔의 숨은 노력들이 배어있기 때문이리라.
제주신라 그린카드 캠페인(4월 5일∼5월 31일)
친환경 그린호텔 제주신라가 식목일 '푸른 마라도 식목행사'를 시작으로 5월 31일까지 그린카드 캠페인을 펼친다.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이 수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는 그린카드제에 참여하면 재활용품으로 만든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연을 소중히 지켜나가는 제주신라 그린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자연의 섬 제주도를 가꾸고 보전하는 운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Reservation l 국번없이 1588-1142 www.shilla.net/jeju
<워커힐 - 그린 캠페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과 W 서울 워커힐을 운영하는 워커힐은 호텔 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다양한 그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워커힐의 그린 캠페인은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이자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셔틀버스를 포함해 호텔에서 운영하는 모든 차량이 공회전을 줄이는데 적극 참여하여 배기 가스 배출을 감소시키고 있으며 호텔 내 PDP 영상과 홍보 스티커 등을 활용하여 고객에게도 캠페인을 홍보하고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대중 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또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전 세계 스타우드 호텔&리조트 그룹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에 동참하여 세탁에 필요한 물과 세제를 절약하여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장기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그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고객이 2박 이상 투숙하는 경우 두번째 날에는 침대 시트를 교체하지 않고 정돈만 하고 있는데 고객이 객실 내 비치된 그린 카드를 침대 위에 올려 둘 경우에는 새로운 시트로 교환해 준다.
이 외에도 행사 이후 발생되는 각종 설치물의 폐자제를 모아서 년 2∼3회 정도 양평부근의 청운 수양원의 뗄깜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환경 보호 그린 캠페인을 실시·확대해 나가고 있다.
<서울 프라자 호텔 - 그린 카드 제도>
서울프라자호텔에서는 환경 친화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주체가 되는 '그린카드'제도가 있다. 이는 투숙객이 객실에 비치된 '그린카드'를 본인이 직접 객실 문고리에 걸어 놓으면 자신만 사용하는 린넨류를 환경보존 차원에서 자신의 의지로 계속 사용하는 것으로, 세탁이 필요할 경우 카드를 제거하면 세탁을 한다. 이는 환경 보존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인식으로 지난해 월 평균 350건 가량의 참여를 보였다. 또한, 이 제도로 절감되는 세탁비용은 '환경재단'에 기부하여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의 참여가 지구환경을 보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석이조의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이 동참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원가 절감 사례-음식자원운영 프로세스 개선
서울프라자호텔은 음식자원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인한 무분별한 낭비를 막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음식자원 운영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별도의 팀을 구성해 시행하고 있다. 이는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양을 줄이기 위해, 레스토랑 내 서빙되는 음식양에 대해 고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음식양을 적절히 조절한다거나, 뷔페 레스토랑 내 비 인기 음식을 대체 메뉴로 교체하는 등의 활동이다. 또한, 철저한 분리수거를 위해 업장 별 분리수거 패트롤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사내 게시판에 업장별 폐기물 상태에 대해 게시하여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하기도 한다.
서울프라자호텔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연간 6천만원 이상의 절감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 그린 카드 운동>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객실부에서는 "그린카드" 운동(하루에 한번 제공되는 욕실의 타월이나 침대 시트를 고객이 하루 더 연장하여 사용하겠다는 의사표시를 위해 만든 카드/운동)를 운영하고 있는데 한달평균 1000방 가량의 고객들이 그린카드 운동에 동참하고 있어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있다.
또한 에너지 비용(전기료)의 절감을 위해 모터 교체수요 발생시 전기소모를 극소화한 고효율 모터로 교체하였고 또한 전기 절감장치인 "인버터"를 전기사용량의 절대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형기기(냉동기, 대형 공기정화기 등)에 최근에 새롭게 설치를 하였다. 특히 대형 냉동기에 설치한 인버터를 통하여 한해 삼천만원 이상의 전기비용 절감효과를 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웨스틴 조선 호텔 - 그린 카드 제도>
조선호텔은 친환경경영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기 위하여 2005년 11월 강원도 양양군 석교리 마을과 1사1촌 자매 결연을 실시하여 고객에게 친환경 농산물인 송이버섯 등 지역 특산물을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2006년 4월에는 강원도 산불지역에 1,000그루의 산벗나무를 심어 자연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 식목일 때면 석교리 마을을 찾아 농촌체험을 통하여 친환경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06년 가을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각 레스토랑의 주방장들은 '1사1촌 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양양군의 특산물인 자연송이를 이용해 다양한 버섯 요리를 개발해 가을에 선보이기도 했다. 양양군의 자연송이는 향이 깊고 수분이 적어 최고급으로 꼽히는데, 금년 것은 더욱 특별하다. 강원도가 수해 피해로 농사를 망쳤을 때 양양군은 비교적 피해가 적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식목일에 조선호텔 직원들과 함께 심은 나무들이 토사를 막아 나무 심은 선 이후로 더 내려오지 않아였다고. 이외에도 환구단, 청계천, COEX, KINTEX, 해운대 일대 등에서 정기적으로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아리 활동 및 부서 야유회시 주변의 숲과 하천을 찾아 청소를 실시 하는 등 맑고 푸른 환경 가꾸기에도 힘쓰고 있다.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을 펼쳐, 우리나라 벽제관터, 환구단 등 문화재 보호 활동을 펼치며 환경 보호도 하고 있다.
웨스틴조선호텔 객실 내에는"그린 카드 제도"라는 것이 있다. 고객이 욕실 문고리에 그린 카드를 걸어두면 린넨류(타월, 가운 등)"오늘은 세탁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의미로, 세탁 바구니에 있는 것만 세탁하여 불필요한 세탁으로 인한 세제와 물의 낭비를 막아 자연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제품인 아베다('AVEDA)를 욕실용품 구비(귀빈층 16∼19층) 하고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에너지 절약 운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고객이 호텔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주 내용은 에너지 사용 감소보다 '효율적 에너지 시용'이라고 할 수 있다.
※ 조선호텔 에너지 절감 운동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고객이 호텔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으면서도 에너지 사용 감소보다 '효율적 에너지 사용'이라고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안을 실천하고 있다.
조선호텔은 그 동안 히트 펌프 냉동기 설치, 급탕용 열 교환기 시스템 개선, 노후 쿨링타워 교체, 세탁소 전용 보일러 설치 등 설비 개선을 통해 연간 9천8백만 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 성과를 올렸다. 2008년부터는 사내 부서별 에너지 절약 세부 실천 사항을 정해 전직원이 이를 준수하고 있다.
사용하지 않는 동안 전기는 꺼두며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하지 않는다. 사무실과 직원 식당, 연회장 등 이용 시간 외에는 반드시 소등하고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나 전기 제품은 반드시 끄는 것은 물론, 3층 이하는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전기 제품이 불필요하게 전력을 소모하지 않도록 전기 제품은 청결을 유지한다. 청소기도 사용 전 반드시 필터를 청소하고 사용한다. 뜨거운 음식물은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냉동식품을 녹일 때는 물을 받아서 사용하거나 최소량의 수도밸브를 열고 사용하는 한편 음식물 보관도 용량의 80% 이내에서 질서 있게 보관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있다.
출처 : 하얏트호텔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홍보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출처 : 연합뉴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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