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orea 여성실천단『WE Green』출범
여성부는 여성단체들과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전 국민의 녹색생활문화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G-Korea』추진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출발점이 될 WE Green 출범식 및 결의대회인 '여성이 그린 세상, G-Korea' 행사를 여성단체와 함께 개최하고, 이후 지역별로 WE Green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
여성부(장관 변도윤)는 여성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녹색생활을 국민적 실천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여성이 그린 세상, G-Korea』행사를 4월 30일(목) 오후 3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여성부와 "G-Korea 여성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와 녹색성장위원회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이 행사에는 변도윤 여성부장관, 이만의 환경부장관,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여성계 주요인사, 'G-Korea여성협의회' 참여 단체장, 'G-Korea여성실천단(WE Green)' 등 1200 여명이 참석한다.
이 날 행사는 G-Korea를 실천할 WE Green 출범식이 있은 후, 경제회복 및 녹색 성장을 위한 WE Green 실천 결의문이 발표되고, '녹색성장과 여성경제인의 역할'의 주제로 포럼도 진행된다.
또한, WE Green의 실천을 다짐하는 그린 바람 'Green Hope'과 '한반도 녹색지도 완성' 등의 그린 퍼포먼스도 펼쳐지고, 빗물을 이용한 천연 잔디 조성제품, 옥수수 전분을 이용한 아기 딸랑이 등의 친환경 유아용품 등 생활 속에서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도와줄 녹색상품 및 중소기업 친환경 우수상품 전시도 함께 이루어진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G-Korea를 실천할 여성 1,000여 명이 참가하여 WE Green 출범식을 가지고 전국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WE Green은 여성단체 회원 및 아파트 부녀회, 학교 학부모회 모임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G-Korea 여성실천단으로, 'CO2 가계부 작성 운동' 등 녹색생활 실천과제를 수행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 WE Green(위그린) 이란?
WE는 W(여성-Woman, 함께-With)와 E(환경-Environment, 지구-Earth]의 결합어로 여성과 시민사회가 함께(WE) 생활 속의 녹색성장(Green)을 이끌어 나간다는 의미
이들은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리더회원인 'WE Green 매니저'와 활동회원인 'WE Green 서포터스'로 구분하여 활동하게 되며, 이날 출범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펴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여성부와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하는 'G-Korea 여성협의회'는 전국의 여성단체, 소비자?경제단체가 뜻을 모아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G-Korea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G-Korea는 녹색생활문화 확산(Green Life), 여성 일자리 창출(Getting Job), 희망 나눔(Giving Hope)을 통해 만들어가는 희망한국을 의미한다.
변도윤 여성부 장관은 "여성부와 여성계가 하나로 뜻을 모아 '녹색생활 문화혁명'을 이끌어 내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생활 속에서의 작은 실천 하나가 모여 커다란 바람을 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성부는 이날 행사에 이어 지역별로 'WE Green 출범식 및 릴레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연중 캠페인 추진을 통해 전국적인 녹색생활 실천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여성부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홍보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출처 : 연합뉴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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