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31, 2009

LG전자, 지구환경대상 3년 독점후원







LG전자가 유엔환경계획(UNEP)과 손잡고 세계권위의 지구환경대상(Champions of the Earth)을 후원한다. 민간기업이 이 상을 후원하는 것은 처음이다.

LG전자는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UNEP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엔 김영기 LG전자 지원부문장, 박준수 노조위원장, 안젤라 크로퍼(Angela Cropper) 유엔환경계획 사무차장, 김재범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박을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계약에 따라 LG전자는 2010년부터 3년간 지구환경대상 시상식을 독점 후원하게 된다. 환경분야 노벨상이라 불리는 이 상은 2005년 시작돼 지난 4월 5회째를 맞았다. 국제 환경이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정책과 기술 혁신을 독려하고자 유엔환경계획이 제정했다.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모나코 알버트 2세 왕자, 항공사진 전문작가로 유명한 프랑스 사진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등이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책리더십, 과학?혁신 등 4개 분야 및 특별상 시상이 이뤄지고 2010년 시상식은 4월 예정돼 있다.

LG전자는 시상식, 상금, 운영비 등으로 매년 7억원, 3년간 총 21억 원을 투입한다. 후원활동은 시상식 현장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마케팅, 광고, 프로모션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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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헤럴드경제]

[IT] MSI 코리아, 신제품 '이데아' 출시 外







○…THQ는 X박스 360 및 플레이스테이션3용 게릴라 액션 게임 ‘레드 팩션: 게릴라’를 11일 5만2000원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레드 팩션: 게릴라’는 화성 시민의 자유와 삶을 억압하는 지구방위대(Earth Defense Force)의 폭정에 맞서 분연히 일어선 반정부 단체 ‘레드 팩션’의 정예 요원. 알렉 메이슨의 모험담을 그린 게임. 사용자는 게릴라전에 최적화 된 24종의 무기를 이용해 요인 구출을 비롯한 주요 시설물 파괴하고 차량 탈취 등 다양한 반정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컴퓨터 전문기업 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최상의 화질과 음질을 자랑하는 E(엔터테인먼트)시리즈 신제품 ‘이데아(모델명 EX625X-HD4670 IDEA)’를 출시한다. MSI 이데아는 고성능의 ATI 라데온 HD4670 외장형 그래픽 카드를 국내 최초로 장착해 풀HD영화 감상과 고화질 게임 등 홈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사용해도 손색없다. 16.1형의 와이드 화면을 채택했다.

노트북 상단에 배치된 시네마프로 버튼을 터치하면 무비모드로 전환되어 더욱 섬세한 영상출력이 가능하다. 2세대 돌비 서라운드와 서브 우퍼 기능 내장으로 영화관이 아쉽지 않은 풍부한 사운드를 함께 들려준 것이 특징이다. 인텔 코어2듀오 P8600(2.4GHz) 저전력 고성능 펜린 프로세서로 전력소모를 최소화 했으며 에코(ECO) 엔진을 적용해 게임모드. 영화모드. 프레젠테이션 모드. 오피스모드. 터보 배터리 모드 등 5가지 모드에 따라 배터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3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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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포츠서울]

"지구가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김영순 송파구청장


오는 5일은 14번째 맞는 환경의 날이다.

세계 환경의 날이기도 한 이 날의 올 해 주제는 전 지구적 온난화에 맞춰 '지구가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단결합시다.(Your planet needs you! Unite to combat climate change.)'로 정해졌다.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환경의 날을 맞아 주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구민과 함께 환경의 날 14번째 생일을 축하해요

5일 환경의 날 행사는 오전 10시30분 구청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으로부터 시작된다.

식전행사로는 환경 관련 홍보 영상물이 상영된다. '숨쉬는 지구 건강한 대한민국', 'CO₂줄이는 생활의 지혜'라는 제목의 환경부 제작 영상물 상영으로 환경의 날 행사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본 행사에서는 환경보전 활동을 평소 꾸준히 실천한 구민들을 선정, 표창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또 지역 초등학생 74명을 '어린이 기후변화대응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 어린이들은 1년의 임기동안 각 학교에서 각종 기후변화대응 프로그램에 참여, 어린이로서 환경보전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모색하고 그 실천방안을 학교의 또래 어린이들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행사에서는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서 각종 환경 관련 정책을 개발, 추진 중인 송파구의 환경 시책을 홍보영상을 통해 소개하는 시간이 예정돼 있다.

그리고 한국환경정책연구소 도명정 이사장이 '기후변화와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참석자들이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생활속에서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행사에는 일반 구민과 학생, 지역단체, 기업체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사리 손으로 환경 사랑을 그려요” - 환경 글짓기 · 포스터 그리기

이번 환경의 날에는 많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구 환경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행사들이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우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의 날 글짓기와 포스터 대회가 먼저 눈에 띈다.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일찍부터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올바른 환경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이 행사는 환경글짓기와 환경 포스터 그리기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회는 학교별로 자체 심사해 시상하고 수상작은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되는 환경작품 전시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환경작품 공모전 수상작과 기후변화대응 관련 조형물이 전시되는 환경작품 전시회는 참가자가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4일 환경사랑 나눔장터 행사와 5일 환경의 날 기념식 행사시 동시에 진행된다.

◆‘아·나·바·다’ - 환경 사랑과 이웃사랑을 함께

환경의 날을 맞아 ‘아·나·바·다’ 로 대표되는 친환경 소비문화의 정착을 위해 '환경사랑 나눔장터'도 열린다.

송파구 주부환경협의회 주관으로 환경의 날 하루전인 4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 진입광장에서 환경도 살리고 이웃사랑도 실천하는 한바탕 장터가 펼쳐진다.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경기불황까지 겹쳐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재활용을 촉진해 환경도 보호하고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평소 사용하지 않고 방 한구석에서 묵혀 두던 물건을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해서 환경도 지키고 이웃도 돕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고장난 먹통 휴대폰도 알고보면 알짜 자원 - 폐휴대폰 수거

이번 행사기간에는 요즘 대표적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폐휴대폰의 수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세계 최고의 휴대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답게 최신 휴대폰의 수요도 많아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휴대폰 사용기간은 매우 짧은 편이다.

휴대폰은 납,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이 다량 포함돼 있어 매립시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다.

반대로 금, 은, 구리 등도 포함돼 있어서 잘 수거하기만 하면 유용한 자원으로 탈바꿈 할 수도 있다.

나눔장터와 환경영화가 상영되는 4일에는 오후1시부터 9시까지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 주변에서, 그리고 환경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5일에는 오전10시에서 구청 4층 대강당 로비에서 폐휴대폰 수거를 실시한다.

참여자에게는 관련 통신업체와 협의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지구를 가슴으로 - 환경영화제

환경의 날 행사 하이라이트는 환경의 날 전야에 아름다운 석촌호수에서 펼쳐지는 환경영화 상영이다.

4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동안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2008년 환경영화제 개막작인 '지구(Earth)'를 상영할 예정이다.

장동건의 내레이션으로도 유명한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지구의 탄생과 광대한 지구여행을 통해 그 안에 살아가는 생명체들의 삶을 다룬 영화다.

장대한 영상과 아름다운 석촌호수가 어우러져 초여름 저녁의 멋진 추억을 안겨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에 앞서 4월부터 송파구는 자라나는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환경파괴와 기후변화를 다룬 영화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달 한번씩 지역내 학교와 야외를 오가며 '환경영화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석촌호수 상영을 비롯 8월까지는 야외에서, 4,5월에 이어 9월에서 12월까지는 지역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영화를 상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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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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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경제]

LG전자, 세계권위 '지구환경대상' 후원











30일 유엔환경계획(UNEP)과 파트너십 체결

환경분야 노벨상 ... 민간기업 첫 후원

2010년부터 3년간 총 21억 원 투입 ... 독점 후원

글로벌 시장서 친환경기업 이미지 높아질 것

LG전자(대표 南 鏞 / www.lge.co.kr)가 유엔환경계획(UNEP)과 손잡고 세계권위의 지구환경대상(Champions of the Earth)을 후원한다. 민간기업이 이 상을 후원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30일 오후 양측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김영기 LG전자 지원부문장, 박준수 노조위원장, 안젤라 크로퍼(Angela Cropper) 유엔환경계획 사무차장, 김재범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박을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계약에 따라 LG전자는 2010년부터 3년간 지구환경대상 시상식을 독점 후원하게 된다. 환경분야 노벨상이라 불리는 이 상은 2005년 시작돼 지난 4월 5회째를 맞았는데, 국제 환경이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정책과 기술 혁신을 독려하고자 유엔환경계획이 제정했다.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모나코 알버트 2세 왕자, 항공사진 전문작가로 유명한 프랑스 사진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등이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책리더십, 과학/혁신 등 4개 분야 및 특별상 시상이 이뤄지고 2010년 시상식은 4월경 예정돼 있다.






LG전자는 시상식, 상금, 운영비 등으로 매년 7억 원, 3년간 총 21억 원을 투입하고, 후원활동은 시상식 현장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마케팅, 광고, 프로모션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김영기 부사장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와 관련해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LG의 친환경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 상을 후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젤라 크로퍼 유엔환경계획 사무차장 겸 유엔 사무총장보는 "이 상은 유엔환경계획 최고영예의 시상 프로그램으로 정치, 사업, 과학기술, 시민사회 등 전 세계 각 분야에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개인과 단체에 시상하고 있다"며 "우리가 직면한 환경적인 도전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LG전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초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발표하며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 온실가스 감축계획은 'Life's Good when it's green' 프로그램에 따라 가동된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까지 연간 온실가스 3천만 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전자는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업으로서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갖고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의식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설명>

1. 왼쪽부터 김영기 LG전자 부사장, 안젤라 크로퍼 유엔환경계획 사무차장

2. 왼쪽부터 박영우 유엔환경계획 아태지역 사무소장, 박준수 LG전자 노조위원장, 김영기 LG전자 부사장, 안젤라 크로퍼 유엔환경계획 사무차장, 박을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무총장, 김재범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출처 : LG전자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홍보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출처 : 연합뉴스 보도자료]

뇌심부 자극술, 사후관리가 더 중요







완치 욕심 보다는 호전성 중점 관리해야

스트레칭, 심리적 안정 등 주변서 도와줘야

[쿠키 건강] 최근 뇌심부자극술(DBS; Deep Brain Stimulation)이 파킨슨병, 근긴장이상증 등 뇌신경계 질환에 효과가 크다는 보고가 연이어 나오면서 많은 관련 질환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뇌심부 자극술은 파킨슨병 질환 환자에게 치료 목적으로 개발돼 사용되어 왔다. 최근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근긴장이상증(디스토니아), 수전증, 간질 등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뇌심부 자극술은 뇌 신경계 영역 중에 의심되는 이상부위를 찾아내서 전극을 삽입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전기 신호를 보냄으로써 환자의 상태를 호전시키는 원리의 수술방법이다. 기존의 약물치료, 보톡스 등의 방법으로 치료효과를 보지 못할 경우 현재까지 최후의 방법으로 선택되고 있다. 고도의 정밀함과 세밀함을 요구하는 수술이지만 미국에서는 FDA의 인정을 받아 많은 파킨슨병 환자에게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도 이 수술법이 도입되어 파킨슨병 환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뇌신경계 질환 치료에 도입이 되고 있다.

수술은 매우 안전하게 진행되지만 수술 전 여러 가지 검사와 수술 과정 자체가 까다롭기 때문에 이에 대한 임상경험이 많은 신경외과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포천중문대학교 분당 차병원 신경외과 허륭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수술 시 각 종 첨단장비가 동원되고 파트별 전문의 여러 명이 팀을 이루어 진행되지만 임상에 대한 경험, 장시간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기 때문에 수술 전에 충분히 전문의 상담을 해야 하고 이미 수술 한 환자와의 정보공유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100% 완치를 바라기 보다 환자의 상태가 최고의 호전도를 보일 수 있도록 수술 후 사후관리와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뇌의 여러 기능적 메커니즘이 현대의학으로 풀지 못한 부분이 아직도 많기 때문에 특히 뇌신경계 질환의 경우 사후관리로써 심신의 안정, 가족의 배려 등의 여부에 따라 호전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한다.

꾸준하게 무리되지 않는 스트레칭, 요가, 걷기 등은 굳어진 근육이나 삐뚤어진 골격을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질환으로 인한 2차 합병증을 완화시킬 수 있고 명상이나 호흡법 등은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본인에게 적합한 심신 관리법을 찾도록 해야 한다. 전문의들은 오랫동안 질환을 앓아 온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사후관리가 우울증이나 자신감 회복에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Tip. 뇌심부 자극술(DBS) 수술 시행병원

△가천 길대학병원 △강남성모병원 △건국대학병원 △고대구로병원 △고려안산병원 △분당서울대학병원 △분당 차 병원 △서울대학병원(본원) △삼성서울병원 △성빈센트병원 △신촌 세브란스 병원(신촌/강남) △아산병원 △아주대학병원 △여의도 성모병원 △중앙대학병원 △원주기독병원 △평촌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 △한양대학병원 △부산동아대학병원 △부산봉생병원 △부산백병원 △경북대학병원 △영남대학병원 △전북대학병원 △전주예수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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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일보]

달력이 들려주는 6월의 지구촌 이야기①











달력은 여행자에게 커다란 시계이자 얘기보따리로 다가옵니다.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그 안에 공존하게 됩니다. 지나간 시간과 다가올 시간이 한 자리에 머무르는 셈이죠. 매년 제작되는 무수한 달력 중에서 관광청, 항공사, 여행사 등 여행업계의 달력은 남다른 데가 있습니다. 세계 곳곳의 다채로운 풍경과 함께 그곳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엿볼 수 있으니까요. 위도가 다른 곳은 우리와 다른 계절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올해 여행업계에서 그러모은 달력들이 6월에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는지 귀기울여봅니다.

1.클럽메드






알프스의 만년설이 펼쳐진 샤모니 몽블랑부터 카리브 해의 칸쿤까지, 클럽메드는 5개 대륙의 아름다운 지역에 80여 개의 리조트를 조성해놓고 있습니다. 올해 달력에선 그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데, 6월은 말레이시아 체러팅 비치(Cherating Beach)가 그 주인공입니다. 1979년 아시아 지역 최초의 클럽메드 빌리지로 문을 연 곳으로 열대 정원의 낭만적인 정취와 3㎞가 넘는 해변이 매력입니다. 테니스, 스쿼시, 암벽타기 등 다양한 레저 활동과 댄스파티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2.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은 대한항공이 오랫동안 진행해온 이벤트입니다. 올해 달력은 그 수상작으로 꾸며졌는데, 6월은 금상 수상작인 '런던 소경(小景)'입니다. 어느 비오는 날 영국 런던의 상징물인 빅벤(Big Ben)을 촬영했습니다. 렌즈 위에 흩어진 빗방울,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는 이층버스, 고색창연한 시계탑이 제각기 다른 시간대의 풍경으로 다가옵니다. 어제의 시계탑이 미래로 향하는 버스를 응시하며 빗속에 서 있습니다. 맑은 날이 드문 런던의 일기가 그대로 묻어납니다. 빅벤은 150년 전 런던 국회의사당 앞에 조성됐으며 매시 정각을 비롯해 15분 간격으로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3.타이항공

올해 달력 표제는 지구(Earth)입니다. 하늘, 바다, 숲, 사막, 빙하, 동물 등 지구를 이루고 있는 자연과 생명의 풍경 12개를 골라 매월 하나씩 소개합니다. 타이항공이 취항한 5개 대륙의 경이롭고 아름다운 풍경이 골고루 담겨 있습니다. 6월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국립공원(Serengeti National Park)이 주인공입니다. 광활한 열대초원에서 풀을 뜯고 있는 누 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동물의 왕국의 평온한 오후가 느껴집니다. 사진 아래에는 물결치는 이미지가 삽입돼 있는데, 이는 '비단결처럼 부드러운(Smooth as Silk)'이라는 타이항공의 슬로건을 의미합니다.

4.하나투어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사인 하나투어의 올해 달력 주제는 '여행 그리고 추억'입니다. 낯선 여행지에서 조우한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6월은 중국 상하이가 장식하고 있습니다. 상하이 시민들이 둥팡밍주(東方明珠) 타워를 뒤로 한 채 공원에서 태극권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둥팡밍주 타워는 90m, 263m, 350m 높이에 각각 구(球) 형태의 전망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도심과 황푸(黃浦) 강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중국인에게 태극권은 양생법의 하나입니다. 자세와 동작이 물 흐르듯 유연하고 정적입니다. 심신 수련과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글/장성배 기자(up@yna.co.kr)

(대한민국 여행정보의 중심 연합르페르, Yonhap Rep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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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르페르]

대우 탱크주의 정신과 창의적 기술의 결합체 'SOLO-BRAIN' 탄생!







[머니투데이 보도자료 ][업계 최초 공부에 도움을 주는PC 출시]





- ‘두뇌가 말랑말랑 공부에 도움을 주는 ‘SOLO-BRAIN’ 전 모델에 기본 탑재



- 창의력을 요구하는 관공서, 기업 등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효율’ 높일수 있는 건강 PC출시





인재중심, 고객중심, 기술중심 경영을 모토로 한 대한민국 IT 전문기업 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 http://www.daewoolucoms.co.kr)는 자사에서 판매되는 PC 전 모델에 최신 인텔 플랫폼 기술뿐만이 아니라 공부에 도움이 되는 두뇌 개발 트레이닝을 탑재, 자사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들어 집중력이 저하되어 학습 및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및 직장인이 많이 발생 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있는 고객들을 위해 대우루컴즈는 하버드대학교 허버트 벤슨(Herbert Benson)박사의 브레이크 아웃(Break Out)이론을 바탕으로 백악관 건강자문위원인 위모주(Weimo Zhu)교수와 경희대 동서의료 공학과 박승훈 교수와 함께 공동연구하여 누구나 쉽게 두뇌를 강화하고 건강을 증진시킬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자사 PC에 탑재하게 되었다. 대우루컴즈 PC 솔로브레인은 과학적인 접근방법으로 사용자의 잠자는 뇌를 깨워 스트레스는 줄여주고 집중력, 창의력를 증진시켜 학습능력 및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수 있다.





최신 인텔 플랫폼 기술의 향상된 성능과 품질로 이미 명성을 확보한 대우루컴즈의 솔로브레인 PC는 사용자의 규칙적인 복식호흡에 의한 뇌의 전기적인 활동을 유도하여 두뇌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알파파와 세타파를 증가시키고, 산화 질소를 발생시킴으로써 뇌기능 촉진 및 심신의 안정으로 창의적인 생각을 유도하는 신개념의 공부를 도와주는 PC이다.





따라서 대우루컴즈 PC 솔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즉, 점심 식사후, 여가시간에 손쉽고 간편하게 두뇌를 트레이닝할 수 있다.





특히 현대인의 모든 질병이 스트레스에서 오는 점을 감안한다면, 대우루컴즈 PC 솔로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한다. 특히 직장인은 업무 중에 받는 스트레스를 주기적으로 해소하지 못해 나중에 업무 중단을 초래하는 큰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또한 이제는 무엇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중요시 되는 시대에 대우루컴즈 PC 솔로는 창의적 사고에 도움을 주는 뇌 활성화로 매일 하루 10분씩 3회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근무 효율성을 증진시키킬수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증진에도 많은 도움을 줄수 있다.





대우루컴즈 윤춘기 사장은 “대우루컴즈 PC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누구나 간편하고 손쉽게 두뇌를 트레이닝 할 수 있어 고객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만족도 향상을 이룰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대우루컴즈 PC를 쓰는 고객들은 남다른 두뇌 활용을 통해 가정에서나 기업에서나 타사 PC를 쓰는 경우 보다 최고의 효율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경희대 동서의료 공학과 박승훈 교수는 “규칙적인 복식호흡과 일정한 외부자극이 가해질 경우, 항 스트레스성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이 촉진되어 두뇌활동이 활발해 지고, 자율신경계가 균형을 이뤄 신체의 항상성이 증가한다”며, “대우루컴즈 PC 솔로를 통해 현대인들의 근본적 문제가 해결되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루컴즈는 6월 한 달간 고객 감사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솔로 PC 를 구매하는 고객분들께 대우루컴즈 신제품 24형 Full HD TV모니터를 10%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이와 더불어 솔로를 구매한 소비자중 10명을 추첨하여 여름 휴가비를 50만원씩 제공한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한달 간 PC를 구매한 소비자중 대우루컴즈 사이트 이벤트 게시판에 구매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하여 50명에게 1년 48회를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는 무비 카드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우루컴즈 사이트(http://www.daewoolucoms.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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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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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머니투데이]

Obit Haney











Paul Haney

In this Aug. 21, 1967 photo provided by NASA, NASA personnel are shown around the console in Mission Control at the Manned Spacecraft Center in Houston, Texas, just before reaching a decision to allow Gemini 5 space flight to continue for another day. Facing the camera from left are, Richard D. Glover, Electrical, Environment and Communication Officer; Elliott H. See Jr., member of backup team; and Paul Haney, voice of Gemini. Seated at console from left are, Eugene Kranz and Christopher C. Kraft, flight director. Paul Haney died Thursday May 28, 2009 of complications from melanoma cancer, which spread to his brain and was untreatable. He was 80. (AP Photo/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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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P연합뉴스]

LG전자, 세계적 권위 "지구환경대상" 후원







LG전자(대표 남용)가 유엔환경계획(UNEP)과 손잡고 세계권위의 지구환경대상(Champions of the Earth)을 후원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 30일 오후 양측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민간기업이 이 상을 후원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입니다.

계약에 따라 LG전자는 2010년부터 3년간 지구환경대상 시상식을 독점 후원하게 됩니다.

환경분야 노벨상이라 불리는 이 상은 2005년 시작돼 지난 4월 5회째를 맞았으며, 국제 환경이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정책과 기술 혁신을 독려하고자 유엔환경계획이 제정됐습니다.

LG전자는 시상식, 상금, 운영비 등으로 매년 7억 원, 3년간 총 21억 원을 투입하고, 후원활동은 시상식 현장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마케팅, 광고, 프로모션에도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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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출처 : 한국경제TV]

LG전자, 지구환경대상 단독 후원







 LG전자가 민간기업 최초로 2010년부터 3년간 환경 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지구환경대상(Champions of the Earth)’을 단독으로 후원한다. 이 상은 유엔환경계획(UNEP)가 2005년 국제 환경이슈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증진시키고 친환경적인 정책과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독려하고자 설립했다. 김영기 LG전자 부사장(왼쪽)이 안젤라 크로퍼 UNEP 사무차장과 후원 계약 후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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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자신문]

[비즈니스 유머] 골프광







The bride walked up the aisle and reached the altar. The minute she held up her head, the bride was dumbfounded. There stood the groom with his golf bag at his side.

Finally, she said, “What on earth are your golf clubs doing here?”

He looked her right in the eyes and said, “Why, this isn’t going to take all day, is it?“

신부는 복도를 걸어 들어와 제단에 이르렀다. 그런데 고개를 든 순간 깜짝 놀라 어리둥절했다. 신랑이 골프백을 옆에 끼고 서있는 것이 아닌가.

마침내 신부가 "도대체 어쩌자고 골프백을 일로 가지고 온 거예요?"하고 물었다.

신랑은 정색을 하고 신부를 바라보면서 대답했다. "아니, 이거 진종일 걸릴 것 아니잖우?"

△altar : 제단

△dumbfound : 어리둥절하게 하다

▶ [비즈니스 유머] 오진(diagnose errone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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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경제]

Saturday, May 30, 2009

LG전자, UNEP와 파트너십…‘지구환경대상’ 후원











- 2010년부터 3년간 총 21억원 투입

LG전자(www.lge.co.kr 대표 남용)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손잡고 세계권위의 지구환경대상(Champions of the Earth)을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민간기업이 이 상을 후원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는 오는 2010년부터 3년간 지구환경대상 시상식을 독점 후원하게 된다. 환경 분야 노벨상이라 불리는 이 상은 지난 2005년 시작돼 지난 4월 5회째를 맞았다. 국제 환경이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정책과 기술 혁신을 독려하고자 유엔환경계획이 제정했다.

역대 수상자는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모나코 알버트 2세 왕자, 항공사진 전문작가로 유명한 프랑스 사진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등이다.

LG전자는 시상식, 상금, 운영비 등으로 매년 7억원, 3년간 총 21억원을 투입한다. 후원활동은 시상식 현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마케팅, 광고, 프로모션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LG전자 김영기 부사장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와 관련해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LG의 친환경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 상을 후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젤라 크로퍼 유엔환경계획 사무차장 겸 유엔 사무총장보는 “이 상은 유엔환경계획 최고영예의 시상 프로그램으로 정치, 사업, 과학기술, 시민사회 등 전 세계 각 분야에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개인과 단체에 시상하고 있다”며, “우리가 직면한 환경적인 도전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LG전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초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발표하며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 온실가스 감축계획은 ‘Life’s Good when it’s green’ 프로그램에 따라 가동된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까지 연간 온실가스 3000만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업으로서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갖고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의식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저작권자ⓒ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 디지털데일리]

LG전자, '환경분야 노벨상' 후원한다








LG전자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3년간 세계권위의 지구환경대상을 후원한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기 LG전자 부사장, 안젤라 크로퍼 유엔환경계획 사무차장.



LG전자(대표 남용)가 '환경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지구환경대상(Champions of the Earth)'을 후원한다. 민간기업이 이 상을 후원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와 유엔환경계획(UNEP)는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김영기 LG전자 지원부문장, 박준수 노조위원장, 안젤라 크로퍼(Angela Cropper) 유엔환경계획 사무차장, 김재범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2010년부터 3년간 지구환경대상 시상식을 독점 후원하게 된 LG전자는 시상식, 상금, 운영비 등으로 매년 7억원씩, 3년간 총 21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이에 따른 후원활동은 시상식 현장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마케팅· 광고· 프로모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2005년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지구환경대상은 정책리더십, 과학/혁신 등 4개 분야 및 특별상 시상이 이뤄진다.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모나코 알버트 2세 왕자, 항공사진 전문작가로 유명한 프랑스 사진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등이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0년 시상식은 4월경 예정돼 있다.

김영기 부사장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와 관련해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LG의 친환경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 상을 후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초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발표하며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 온실가스 감축계획은 ‘Life’s Good when it’s green’ 프로그램에 따라 가동된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까지 연간 온실가스 3000만t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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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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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경제]

LG전자, 세계권위 ‘지구환경대상’ 후원





LG전자가 유엔환경계획(UNEP)과 손잡고 세계권위의 지구환경대상(Champions of the Earth)을 후원한다. 민간기업이 이 상을 후원하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 30일 이 회사와 UNEP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엔 김영기 LG전자 지원부문장, 박준수 노조위원장, 안젤라 크로퍼(Angela Cropper) 유엔환경계획 사무차장, 김재범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박을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계약에 따라 LG전자는 2010년부터 3년간 지구환경대상 시상식을 독점 후원하게 된다. 환경분야 노벨상이라 불리는 이 상은 2005년 시작돼 지난 4월 5회째를 맞았다. 국제 환경이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정책과 기술 혁신을 독려하고자 유엔환경계획이 제정했다.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모나코 알버트 2세 왕자, 항공사진 전문작가로 유명한 프랑스 사진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등이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책리더십, 과학?혁신 등 4개 분야 및 특별상 시상이 이뤄지고 2010년 시상식은 4월 예정돼 있다.

LG전자는 시상식, 상금, 운영비 등으로 매년 7억원, 3년간 총 21억 원을 투입한다. 후원활동은 시상식 현장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마케팅, 광고, 프로모션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김영기 부사장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와 관련해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LG의 친환경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 상을 후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젤라 크로퍼 유엔환경계획 사무차장 겸 유엔 사무총장보는 “이 상은 유엔환경계획 최고영예의 시상 프로그램으로 정치, 사업, 과학기술, 시민사회 등 전 세계 각 분야에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개인과 단체에 시상하고 있다”며 “우리가 직면한 환경적인 도전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LG전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초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발표하며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 온실가스 감축계획은 ‘Life’s Good when it’s green’ 프로그램에 따라 가동된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까지 연간 온실가스 3000만 t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전자는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업으로서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갖고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의식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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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헤럴드 생생뉴스]

LG전자, `환경분야 노벨상` 후원한다





- 유엔환경계획과 지구환경대상 파트너십
- 2010년부터 3년간 21억원 투입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LG전자(066570)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손잡고 `지구환경대상`(Champions of the Earth)을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유엔환경계획은 UN 산하 환경종합조정기관. 지구환경대상은 환경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유엔환경계획이 제정한 상이다.

민간기업이 이 상을 후원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는 오는 2010년부터 3년간 지구환경대상 시상식을 후원하게 된다.

LG전자는 시상식, 상금, 운영비 등으로 매년 7억 원, 3년간 총 21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후원활동은 시상식 현장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마케팅, 광고, 프로모션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김영기 LG전자 부사장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와 관련해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LG의 친환경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젤라 크로퍼 유엔환경계획 사무차장 겸 유엔 사무총장보는 "이 상은 유엔환경계획 최고영예의 시상 프로그램"이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LG전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구환경대상은 엘 고어 전(前) 미국 부통령, 모나코 알버트 2세 왕자, 항공사진 전문작가로 유명한 프랑스 사진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등이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책리더십과 혁신 등 4개 분야 및 특별상 시상이 이뤄지며, 2010년 시상식은 4월경 예정돼 있다.
김영기 LG전자 부사장(왼쪽)이 안젤라 크로퍼 유엔환경계획 사무차장과 지난 30일 지구환경대상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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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의성 (esryu@)




[출처 : 이데일리]

LG전자, 세계권위 ‘지구환경대상’후원











(서울=연합뉴스) LG전자와 유엔환경계획(UNEP)는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3년간 세계권위의 지구환경대상(Champions of the Earth)을 후원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영우 유엔환경계획 아태지역 사무소장, 박준수 LG전자 노조위원장, 김영기 LG전자 부사장, 안젤라 크로퍼 유엔환경계획 사무차장, 박을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무총장, 김재범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2009.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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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AsiaNet>Maintenance Treatment With Avastin and Tarceva in Combination Helps L





ung Cancer Patients Live Longer Without Their Disease Worsening

(BASEL, May 31 AsiaNet=연합뉴스)

HOLD UNTIL 31/05/2009 01:00 SYDNEY TIME

- For ex-US Media Only

- Phase III ATLAS Study Achieves a New Milestone in Treating Advanced

Lung Cancer

Roche announced today that the Phase III ATLAS study showed patients with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who received Avastin(R)

(bevacizumab) and Tarceva(R) (erlotinib) as combined first-line maintenance

treatment had a 39 percent improvement in the time they lived without the

disease advancing (progression-free survival or PFS, the primary endpoint of

the study), compared with those who received Avastin alone[1]. The ATLAS

study was stopped early because of the superior efficacy for patients in the

combined treatment group.

To view the Multimedia News Release, please click:

http://www.prnewswire.com/mnr/roche/38591/

Avastin-based therapy is already proven to offer patients with advanced

NSCLC over 12 months survival - the longest survival time ever

demonstrated[2],[3]. Now results from the ATLAS study show that after initial

treatment with Avastin and chemotherapy, combined maintenance treatment with

Avastin and Tarceva extends the time patients live without their disease

getting worse to 4.8 months compared to 3.7 months with Avastin maintenance

therapy alone. Advanced NSCLC progresses rapidly and this benefit represents

a new milestone in the treatment of the disease. Importantly, this

improvement was achieved without the need for continued chemotherapy.

The value of Tarceva for maintenance treatment in advanced NSCLC was

confirmed in a second Phase III study - SATURN[4], also presented today at

ASCO. Patients in the SATURN trial received maintenance treatment with

Tarceva if their cancer had not progressed on initial chemotherapy. The data

showed a significant 41% improvement in the length of time patients lived

without their disease getting worse compared to placebo. The improvement was

seen in both squamous cell and non-squamous cell lung cancer patients.

Commenting on the two studies Professor Federico Cappuzzo, principal

investigator on the SATURN study from the Istituto Clinico Humanitas IRCCS,

Milan said, "ATLAS and SATURN bring welcome news for patients and their

physicians since extending the time patients live without their disease

advancing is a key goal of treatment in lung cancer. Stopping the cancer

growing for as long possible reduces symptoms and helps improve the patient's

life. Being able to achieve these benefits without the need for chemotherapy

is important since the side effects of chemotherapy add considerably to the

physical and psychological burden of cancer for many patients."

Lung cancer is the most common cancer worldwide with 1.5 million new

cases annually[5] and NSCLC accounts for almost 85 percent of all lung

cancers[6]. NSCLC progresses rapidly. Less than 5% of advanced NSCLC patients

survive for five years[6]. Extending the time patients live without their

disease progressing and managing side effects are key treatment goals. Each

day, more than 3,000 people die from lung cancer worldwide[5].

Results of the ATLAS study were featured today during a press briefing at

the 45th annual meeting of the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Full results will be presented tomorrow by Dr. Vincent A. Miller, M.D., lead

investigator of the ATLAS study, and Associate Attending Physician, 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Abstract #LBA8002 - Sunday, May 31, 2009, 9:30

a.m. - 9:45 a.m. EST, West Hall E1). Full results of SATURN will also be

presented tomorrow (Abstract #8001 - Sunday, May 31, 2009, 9:15 a.m. - 9:30

a.m. EST, West Hall E1).

Study background and key results

ATLAS

A global multicentre, randomised, double blind, placebo controlled study

that enrolled 1,160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recurrent or metastatic

NSCLC. Patients were initially given first line treatment of four cycles of

Avastin in combination with investigators' choice of multiple platinum-based

chemotherapy regimens. If their cancer did not progress patients were then

randomised (n=743 ITT) to receive maintenance therapy with Avastin in

combination with Tarceva or Avastin plus placebo, until disease progression.

- The ATLAS study met its primary endpoint with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xtension in the time patients live without their disease

worsening; 39% improvement compared to those who received maintenance therapy

with Avastin alone. Median progression free survival (PFS) was 4.8 months for

the combination compared to 3.7 months for Avastin maintenance therapy alone

with a highly significant hazard ratio of 0.722 (p-value=0.0012).

SATURN

A global multicentre, double blind, randomised, prospective phase III

study to evaluate the efficacy of Tarceva or placebo in patients with

advanced, recurrent or metastatic NSCLC who had not progressed following

first line platinum based chemotherapy. The study involved more than 880

patients from approximately 160 centres; 438 received Tarceva and 451

placebo.

- The study met its primary endpoint demonstrating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xtension of the time patients live without their disease

worsening; there was a 41% increase compared with placebo (hazard ratio=

0.71. p-value <0.0001).

Adverse events in both the ATLAS and SATURN studies were consistent with

previous Avastin or Tarceva studies, as well as with trials evaluating the

two medicines together, and no new safety signals were observed.

About Avastin

Avastin is an antibody that specifically binds and blocks VEG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is the key driver of tumour angiogenesis -

an essential process of development and maintenance of blood vessels which is

required for a tumour to grow and to spread (metastasize) to other parts of

the body. Avastin's precise mode of action helps control tumour growth and

metastases with only a limited impact on side effects of chemotherapy.

Avastin has proven survival benefits across multiple tumour types.

Avastin is approved in Europe for the treatment of the advanced stages of

four common types of cancer: colorectal cancer, breast cancer, lung cancer

and kidney cancer. These types of cancer collectively cause nearly 3 million

deaths each year. In the US, Avastin was the first anti-angiogenesis therapy

approved by the FDA and is now approved for the treatment of four tumour

types: breast, colorectal, glioblastoma, and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More than 500,000 patients have been treated with Avastin so far. A

comprehensive clinical programme with more than 450 clinical trials is

investigating the use of Avastin in various tumour types (including

colorectal, breast, lung, brain, gastric, ovarian, prostate and other

cancers) and different settings (advanced or early stage disease).

About Tarceva

Tarceva is different from conventional chemotherapies and has been shown

to potently inhibit EGFR. It is the first and only EGFR oral targeted agent

in second line with a proven and significant survival and symptom benefit in

a broad range of patients with advanced lung cancer without the side effects

associated with chemotherapy. Tarceva has been approved in the EU since

September 2005 and in the US since November 2004 for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or metastatic NSCLC after failure of at least

one prior chemotherapy regimen.

Furthermore, Tarceva in combination with chemotherapy is the first

treatment in over a decade to have shown a significant survival benefit in

treating patients with pancreatic cancer. It is approved in the US in

combination with gemcitabine for the first line treatment of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unresectable or metastatic pancreatic cancer and in the EU

for treatment of metastatic pancreatic cancer. Since its initial launch three

years ago, Tarceva has been used to treat more than 250,000 patients and has

been approved in over 80 countries worldwide.

About Roche

Information about the Roche Group is available on the Internet at

http://www.roche.com

All trademarks used or mentioned in this release are protected by law.

References

---------------------------------


[1] Miller V et al. Abstract LBA8002 presented at ASCO 2009 Annual

Meeting, Orlando, US.

[2] Sandler A, et al. N Engl J Med. 2006:355; 2542-50.

[3] Sandler AB et al. J Thor Oncol 2008; 3 (1) Supplement 4, S283.

[4] Cappuzzo F et al. Abstract 8001 presented at ASCO 2009 Annual

Meeting, Orlando, US.

[5] Garcia M et al. Global Cancer Facts & Figures. Atlanta, GA: American

Cancer Society, 2007.

[6] Allen J et al. J Natl Compr Canc Netw 2008; 6(3): 285-93.

SOURCE: Ro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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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AsiaNet> Maintenance Treatment With Avastin and Tarceva in Combination Helps





Lung Cancer Patients Live Longer Without Their Disease Worsening

(BASEL, May 31 AsiaNet= 연합뉴스)

- For ex-US Media Only

- Phase III ATLAS Study Achieves a New Milestone in Treating Advanced

Lung Cancer

Roche announced today that the Phase III ATLAS study showed patients with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who received Avastin(R)

(bevacizumab) and Tarceva(R) (erlotinib) as combined first-line maintenance

treatment had a 39 percent improvement in the time they lived without the

disease advancing (progression-free survival or PFS, the primary endpoint of

the study), compared with those who received Avastin alone[1]. The ATLAS

study was stopped early because of the superior efficacy for patients in the

combined treatment group.

To view the Multimedia News Release, please click:

http://www.prnewswire.com/mnr/roche/38591/

Avastin-based therapy is already proven to offer patients with advanced

NSCLC over 12 months survival - the longest survival time ever

demonstrated[2],[3]. Now results from the ATLAS study show that after initial

treatment with Avastin and chemotherapy, combined maintenance treatment with

Avastin and Tarceva extends the time patients live without their disease

getting worse to 4.8 months compared to 3.7 months with Avastin maintenance

therapy alone. Advanced NSCLC progresses rapidly and this benefit represents

a new milestone in the treatment of the disease. Importantly, this

improvement was achieved without the need for continued chemotherapy.

The value of Tarceva for maintenance treatment in advanced NSCLC was

confirmed in a second Phase III study - SATURN[4], also presented today at

ASCO. Patients in the SATURN trial received maintenance treatment with

Tarceva if their cancer had not progressed on initial chemotherapy. The data

showed a significant 41% improvement in the length of time patients lived

without their disease getting worse compared to placebo. The improvement was

seen in both squamous cell and non-squamous cell lung cancer patients.

Commenting on the two studies Professor Federico Cappuzzo, principal

investigator on the SATURN study from the Istituto Clinico Humanitas IRCCS,

Milan said, "ATLAS and SATURN bring welcome news for patients and their

physicians since extending the time patients live without their disease

advancing is a key goal of treatment in lung cancer. Stopping the cancer

growing for as long possible reduces symptoms and helps improve the patient's

life. Being able to achieve these benefits without the need for chemotherapy

is important since the side effects of chemotherapy add considerably to the

physical and psychological burden of cancer for many patients."

Lung cancer is the most common cancer worldwide with 1.5 million new

cases annually[5] and NSCLC accounts for almost 85 percent of all lung

cancers[6]. NSCLC progresses rapidly. Less than 5% of advanced NSCLC patients

survive for five years[6]. Extending the time patients live without their

disease progressing and managing side effects are key treatment goals. Each

day, more than 3,000 people die from lung cancer worldwide[5].

Results of the ATLAS study were featured today during a press briefing at

the 45th annual meeting of the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Full results will be presented tomorrow by Dr. Vincent A. Miller, M.D., lead

investigator of the ATLAS study, and Associate Attending Physician, 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Abstract #LBA8002 - Sunday, May 31, 2009, 9:30

a.m. - 9:45 a.m. EST, West Hall E1). Full results of SATURN will also be

presented tomorrow (Abstract #8001 - Sunday, May 31, 2009, 9:15 a.m. - 9:30

a.m. EST, West Hall E1).

Study background and key results

ATLAS

A global multicentre, randomised, double blind, placebo controlled study

that enrolled 1,160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recurrent or metastatic

NSCLC. Patients were initially given first line treatment of four cycles of

Avastin in combination with investigators' choice of multiple platinum-based

chemotherapy regimens. If their cancer did not progress patients were then

randomised (n=743 ITT) to receive maintenance therapy with Avastin in

combination with Tarceva or Avastin plus placebo, until disease progression.

- The ATLAS study met its primary endpoint with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xtension in the time patients live without their disease

worsening; 39% improvement compared to those who received maintenance therapy

with Avastin alone. Median progression free survival (PFS) was 4.8 months for

the combination compared to 3.7 months for Avastin maintenance therapy alone

with a highly significant hazard ratio of 0.722 (p-value=0.0012).

SATURN

A global multicentre, double blind, randomised, prospective phase III

study to evaluate the efficacy of Tarceva or placebo in patients with

advanced, recurrent or metastatic NSCLC who had not progressed following

first line platinum based chemotherapy. The study involved more than 880

patients from approximately 160 centres; 438 received Tarceva and 451

placebo.

- The study met its primary endpoint demonstrating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xtension of the time patients live without their disease

worsening; there was a 41% increase compared with placebo (hazard ratio=

0.71. p-value <0.0001).

Adverse events in both the ATLAS and SATURN studies were consistent with

previous Avastin or Tarceva studies, as well as with trials evaluating the

two medicines together, and no new safety signals were observed.

About Avastin

Avastin is an antibody that specifically binds and blocks VEG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is the key driver of tumour angiogenesis -

an essential process of development and maintenance of blood vessels which is

required for a tumour to grow and to spread (metastasize) to other parts of

the body. Avastin's precise mode of action helps control tumour growth and

metastases with only a limited impact on side effects of chemotherapy.

Avastin has proven survival benefits across multiple tumour types.

Avastin is approved in Europe for the treatment of the advanced stages of

four common types of cancer: colorectal cancer, breast cancer, lung cancer

and kidney cancer. These types of cancer collectively cause nearly 3 million

deaths each year. In the US, Avastin was the first anti-angiogenesis therapy

approved by the FDA and is now approved for the treatment of four tumour

types: breast, colorectal, glioblastoma, and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More than 500,000 patients have been treated with Avastin so far. A

comprehensive clinical programme with more than 450 clinical trials is

investigating the use of Avastin in various tumour types (including

colorectal, breast, lung, brain, gastric, ovarian, prostate and other

cancers) and different settings (advanced or early stage disease).

About Tarceva

Tarceva is different from conventional chemotherapies and has been shown

to potently inhibit EGFR. It is the first and only EGFR oral targeted agent

in second line with a proven and significant survival and symptom benefit in

a broad range of patients with advanced lung cancer without the side effects

associated with chemotherapy. Tarceva has been approved in the EU since

September 2005 and in the US since November 2004 for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or metastatic NSCLC after failure of at least

one prior chemotherapy regimen.

Furthermore, Tarceva in combination with chemotherapy is the first

treatment in over a decade to have shown a significant survival benefit in

treating patients with pancreatic cancer. It is approved in the US in

combination with gemcitabine for the first line treatment of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unresectable or metastatic pancreatic cancer and in the EU

for treatment of metastatic pancreatic cancer. Since its initial launch three

years ago, Tarceva has been used to treat more than 250,000 patients and has

been approved in over 80 countries worldwide.

About Roche

Information about the Roche Group is available on the Internet at

http://www.roche.com

All trademarks used or mentioned in this release are protected by law.

References

---------------------------------


[1] Miller V et al. Abstract LBA8002 presented at ASCO 2009 Annual

Meeting, Orlando, US.

[2] Sandler A, et al. N Engl J Med. 2006:355; 2542-50.

[3] Sandler AB et al. J Thor Oncol 2008; 3 (1) Supplement 4, S283.

[4] Cappuzzo F et al. Abstract 8001 presented at ASCO 2009 Annual

Meeting, Orlando, US.

[5] Garcia M et al. Global Cancer Facts & Figures. Atlanta, GA: American

Cancer Society, 2007.

[6] Allen J et al. J Natl Compr Canc Netw 2008; 6(3): 285-93.

SOURCE: Ro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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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Friday, May 29, 2009

Life and Saju of the Late President Roh Moo-hyun





The late former President Roh Moo-hyun


By Janet Shin

We are in great grief at the sudden death of the former President Roh Moo-hyun last Saturday. Although some of us would have blamed him while others admired him, it was a shock and totally unexpected for everyone.

We praised him as the son of a poor farming family who was elected president. Born in 1946, he passed the Korean bar exam as a high school graduate since he was not able to study at law school due to poverty. We recognized him when he worked as a human rights lawyer and entered politics in order to serve justice.

We rebuked him when he was against the press and was less than diplomatic in dealing with political issues or foreign affairs such as echoing the wave of anti-American sentiment.

His presidency was controversial and filled with feuds with political opponents, and criticism about his abrupt political gambles. We were disappointed because he mishandled economic issues. He received condemnation for his and his family's bribery cases.

However, whatever criticism there is about his political and economic achievements or his personal life, no one doubts that he achieved success in his efforts to clean up the nation's political systems and to put an end to the connections between businesses and politicians. He never compromised himself with powerful government agencies, such as the prosecution and tax agencies in order to attain his integrity.

Challenge and victory, adversity and turbulence are words most frequently mentioned when we talk about Roh's life.

In the whirlpool of criticism, the 63-year-old ended his life by throwing himself off a 30-meter-cliff on a mountain in his hometown, leaving only a short suicide note.

We are supposed to study saju - four pillars of people's life in this column. Sometimes, we reviewed ordinary people's saju and sometimes celebrities' saju to understand the fate path and the cause-effect chain in life.

Today, we cannot help reviewing the saju of the late former president Roh here in this column. Before we start, I pay my deep respects to Roh and hope he finds peaceful repose. We pray for his happiness.

Here is his saju, being born in 1946 (year of dog), eighth month of lunar calendar.

What can you see from this saju? First of all, we can see that he was born with the energy of mountain, which is yang earth that balances other four elements, wood, fire, metal and water. Then, you will be able to see the severe clash between in wood (career star) and sin metal (expression star). His mountain has rocks, trees and sunshine, but there seems to be vicissitudes inside.

Although some accidents and incidents are unavoidable, we can say that the person with mu earth day master and with in-sin clashes in its branches, are appropriate for politicians, prosecutors, lawyers or judges because they have to handle various affairs in their career life. Otherwise, they would experience other disturbance in their personal lives.

This year (year of gi-chuk), there was a phenomenon between sul (friend star) and chuk of 2009. When we evaluate the status of a person's saju, we need to seek what element constitutes the saju. Usually we start from the month branch as the base environment of the person. We value whether the branches are penetrated toward the stem and the stems are rooted through the branches.

However in this saju, we cannot use any stem elements included in sin (month branch) because of the in-sin clash. In wood is injured by sin metal as ax chops the wood. Sin metal is damaged by in wood as in is a big tree for sin metal to chop. Then what we can select as a second choice to determine the status of this saju is fire element from sul, which is penetrated to byeong stem.

We can say that knowledge star tells best about this person. He pursues an honorable life. Whatever cost he has to pay, he would try to secure his honor in his life. In-sin clash tells the most part of his life, such as his career path and very pithy comments that might hurt his reputation

His suicide was not exclusively due to the corruption scandal but partly driven by the erosion of his political achievements as a whole and the indelible stain on his name.

We hoped that he would overcome this adversity since he had already been through a lot of challenges and victories in the past. However the challenge to his legacy of integrity was something he couldn't tolerate at all.

People will never forget his last words in the suicide note.

``The sufferings that will come are unfathomable. What is left for the rest of my life will be nothing but a burden to others. Don't be too sad, don't feel sorry, don't blame anyone. It's all fate. Life and death are both just a part of nature.''

The writer is the president of the Heavenly Garden, a saju research center in Korea. She is the author of Learning Four Pillars. She offers saju courses to all who are interested. For more information, visit her Web site (http://blog.naver.com/janet_shin) or email janetshin@hotmail.com






[출처 : 코리아타임스]

Art Exhibitions







Art Exhibitions

Magnetic Power

Various Galleries

Through June 6

Organized by the ASEAN-Korea Centre, ``Magnetic Power'' introduces Southeast Asian and Korean photography and new media art. The exhibition features 20 artists from ASEAN countries and 10 artists from Korea. Participating galleries include Coreana Museum of Art, Gallery Jungmiso, namely Gallery Sun Contemporary, Gallery Jinsun, Lee C Gallery, Hanbyukwon Gallery, Gallery Doll, Kimhyunjoo Gallery and Gallery Sang. Visit www.aseankorea.org.

Nervous Track

Atelier Hermes

Through Aug. 9

Atelier Hermes, located in Sinsa-dong, is hosting the solo exhibition of Scottish artist Jim Lambie. Lambie, born in 1964 in Glasgow, Scotland, was short-listed for the 2005 Turner Prize with an installation called ``Mental Oyster." The exhibition in Seoul will feature his new installation work ``Eight Miles High."

100 Daehangro

Arko Art Center

Through July 5

Arko Art Center is commemorating 30 years since it moved to Daehangro with a special exhibition. The center's memories and experiences in the past 30 years are presented in the context of visual arts. Thirty artists and artist groups are participating. Visit www.arkoartcenter.or.kr or call (02) 760-4850.

Kim Byung-jong

Gallery Hyundai Gangnam Space

June 2-21

Colorful, whimsical artworks by Kim Byung-jong are on display at Gallery Hyundai, Gangnam Space. Visit www.galleryhyundai.com.

Kent Henricksen

Arario Gallery Seoul

Through June 21

American artist Kent Henricksen is holding his first solo exhibition in Seoul. On display at Arario Gallery Seoul are Henricksen's signature works such as embroidered silkscreen pieces, sculptures and wallpaper. Visit www.arariogallery.com.

Kim Dong-yoo

Leehwaik Gallery

Through June 10

Twenty of Kim Dong-yoo's art works will be displayed at his solo exhibition. He uses images of Audrey Hepburn, Che Guevarra, Fidel Castro and recreates crumpled versions of classic paintings like the Mona Lisa. Call (02) 730-7817 and visit www.leehwaikgallery.com.

Wildwood Air

Kukje Gallery

Through June 28

Sen Chung is holding a solo exhibition at Kukje Gallery. Visit www.kukjegallery.com.

Nature Poem Vol. 1

Michael Schultz Gallery Seoul

Through June 14

German Artist Hermann Standl is holding a solo exhibition at the Michael Schultz Gallery, Cheongdam-dong. Visit www.schultzgallery.co.kr or call (02) 546-7955.

Meet the Blythe

Coreana Museum

Through July 12

The big-eyed Blythe dolls are a cult favorite among many. Collector Kim Yun-seon is showing off her Blythe doll collection, which she started in 2002, at the Coreana Museum's 1st floor open gallery. Visit www.spacec.co.kr.

Arcadia

Gallery LVS

Through June 2

Seong Tae-jin creates colorful pop artworks depicting modern robots in the Three Kingdom series. Call (02) 3443-7475

Dreamers

Brain Factory

Through June 7

``Dreamers" is an exhibition of portraits of unknown actors by Hwang Joon-hyun. Brain Factory is located in Tongui-dong, Jongno, Seoul. Visit www.brainfactory.org.

Re: Membering: Next of Japan

Doosan Gallery

Through June 24

Doosan Gallery and Alternative Space Loop are hosting simultaneous exhibitions featuring 20 rising Japanese contemporary artists. Visit www.doosanartcenter.com or www.galleryloop.com.

I Love You

N Gallery

Through June 7

Artists Gu Jang-seung and Jang Ji-won are holding a joint exhibition of their artworks which convey the feeling of love. N Gallery is located in Seohyeon-dong, Bundang, Gyeonggi Province. Visit www.ngalleryart.com.

Skyline

Gallery Space

Through June 21

Chung Seung-un presents installation works that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space and art. ``Skyline'' represents the connection of curvilinear lines from his hometown's mountains and the linear lines of the urban landscape. Visit www.space-culture.com.

Ceramics-Climax

Gyeonggi Museum of Modern Art

Through July 5

This contemporary ceramic art exhibition sheds light on the tradition and legacy of ceramics in Gyeonggi Province. Aside from ceramic artworks by a range of artists, the museum is also introducing a video installation of the late video artist Paik Nam June ``Shaping the Future with Earth.'' Visit www.gma.or.kr.

Art in Bloom 2009: The Storming Party in Art Museum

Seoul Museum of Art

Through June 14

Fresh and vibrant Pop Art works by rising Korean artists and art groups such as Kim Ye-sol, Byun Dae-young, Kim & Hyun and Sticky Monster Lab are on display at the Seoul Museum of Art. Visit www.seoulma.org.

Itemtity

Gallery Em

Through June 13

Lee Si-woo created the term ``itemtity,'' a combination of item and identity, to refer to the exploration of identity in his paintings. Visit www.galleryem.co.kr or call (02) 544-8145.

Green

Gallery 2

Through June 6

Green may be the title of Kim Byung-hoon's solo exhibition, but the color green is nowhere to be found in his C-print art works featuring plants and trees. Visit www.gallery2.co.kr.

Julian Opie

Kukje Gallery

Through May 31

Leading British artist Julian Opie is known for his use of computerized imagery, creating human figures with black flat lines. His solo exhibition is held at Kukje Gallery, located near Gyeongbok Palace. Visit www.kukjegallery.com or call (02) 733-8449.

'72, Goam, Venice

The Museum of Photography, Seoul

Through June 6

The Hanmi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has organized a retrospective of paintings, collages and prints by the late renowned painter Lee Ungno. Lee combined traditional brush painting with abstract modernism in his acclaimed works. Visit www.photomuseum.or.kr or call (02) 418-1315.

Open Your Third Eye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Korea

Through June 7

Contemporary Indian art is on display at the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in Gwacheon. To get there, get off at Seoul Grand Park, Line 4, Exit 4. A shuttle bus brings visitors to the museum. Visit www.moca.go.kr.

Adagio for Springs

Arario Gallery, Cheonan

Through June 7

Shine Kong's paintings from the ``Yestoday'' series exude an air of whimsy. Visit www.arariogallery.com

Art & Synesthesia

Seoul Museum of Art

Through June 7

The Art & Synesthesia exhibition aims to give museum-goers a new experience in viewing art by allowing them to also touch and smell the artwork on display. A total of 24 Korean artists have participated in the exhibition. Visit www.seoulmoa.org or call (02) 2124-8800.

Portraits of the Great Korean Imperial Family

The Museum of Photography Seoul

Through June 6

Rare, original photographs of the Joseon Dynasty's last royal family taken from 1897-1910 are displayed at the Museum of Photography. Tickets cost 5,000 won. Visit www.photomuseum.or.kr.

New Acquisitions 2008

National Musuem of Contemporary Art

Through June 7

The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is showing off 212 new works it acquired last year and added to its already extensive art collection. Among the new acquisitions are drawings by Lee Joong-sub and photographs by Kim Il-chang and Kim Han-yong. Part One of the exhibition runs through June 7, and Part Two runs June 16-Aug 30. To get there, get off Seoul Grand Park Station, line No.4, exit 4. Visit www.moca.go.kr/index.htm.

Multiple/ Dialogue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of Korea

Through Feb. 7, 2010

This yearlong exhibition brings together the works of the late Paik Nam-june and Korean-American artist Kang Ik-joong. On display is Paik's multimedia installation and Kang's installation work, made of thousands of paintings, woodcuts and drawings. The two artists may have come from different generations and have distinct artistic styles, but their art continues to enthrall. To get there, get off at Seoul Grand Park Subway Line 4, Exit 4, where a shuttle bus to the museum is available every 20 minutes. Visit http://www.moca.go.kr.

Hwang Seon-tae

Dr. Park Gallery

Through May 31

Hwang Seon-tae presents his series of glass-photos at Dr. Park Gallery, Yangpyeong, Gyeonggi Province. He describes the glass-photos as his own thinking space, with each piece comprised of a photo, glass and wood. Visit www.drparkart.com.

Dominique Mulhem

Yea Sung Gallery

Through May 31

French artist Dominique Mulhem studied art at the National Superior Fine Arts School of Paris and is holding a solo exhibition in Seoul at the Yea Sung Gallery. Call (02) 738-3630 or email yeasung-gallery@hanmail.net.

Asia's Spring

M Gallery, Gwangju

Through May 30

An exhibition featuring photographs with the theme of Asian democracy, human rights and peace is being held at the M Gallery, Daein Market, Gwangju, South Jeolla Province. The UNESCO Asia-Pacific Centre of Education for International Understanding (APCEIU) organized the exhibition.

David Korty

I III Art

Through May 30

American artist David Korty is holding his first solo show in Seoul at the I III Art gallery in Sinsa-dong, Gangnam. Visit www.imartgallery.com.

Kids

The Very Hungry Caterpillar & Other Eric Carle Favorites

Baekam Art Hall

June 23-July 12

Based on the book of same title, which has been translated into over 47 languages. This special show of Mermaid Theatre of Nova Scotia will bring the children to the wonderful world of fairy tales. Korean dubbed-version will be available every Saturday. All tickets are 3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559-1333. Located near exit 8 of Samseong Station on subway line 2.

Kids' Nanta

Woongjin Think Big Art Hall

Open Run

Famous percussion instrument musical Nanta is remade as a kids' musical. Four cooks are given an order to prepare a birthday party for 100 children within a few hours. Suddenly four magicians appear and help them prepare food and cakes. The musical also presents laser and magic shows, and ends with Korean traditional rhythmic music. Tickets cost from 30,000 won to 5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738-8289. Located near from Seolleung Station on subway Bundang line.

Family Musical Momo

Changjo Concert Hall

Open Run

Momo is a delightful little girl who has the gift of listening. She helps people find their way out of problems by simply listening to them. But everything changes as the Men in Grey arrive at the village. The meaning of time is altered to a hectic and sterile concept, leaving Momo on a quest to bring back the pleasant village and the meaning of time to their righteous place. All tickets cost 2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ticketlink.co.kr or call (02) 747-7001. Located near exit 4 of Hyehwa Station on subway line 4.

Sports Games

Baseball

Saturday, May 30, 2009

LG vs. KIA

Jamsil Stadium at 5 p.m.

Heroes vs. Lotte

Mokdong Stadium at 5 p.m.

Hanhwa vs. Doosan

Daejun Stadium at 5 p.m.

Samsung vs. SK

Daegu Stadium at 5 p.m.

Sunday, May 31, 2009

LG vs. KIA

Jamsil Stadium at 2 p.m.

Heroes vs. Lotte

Mokdong Stadium at 2 p.m.

Hanhwa vs. Doosan

Daejun Stadium at 5 p.m.

Samsung vs. SK

Daegu Stadium at 5 p.m.

Horseracing

Gwacheon Seoul Race Track

The Gwacheon Seoul Race Track holds races from 10:30 a.m. to 5:10 p.m., every Saturday and Sunday. Get off at Seoul Racecourse Station, subway line 4, exit 3. For more information, call (02)509-1114 or visit at www.kra.co.kr.






[출처 : 코리아타임스]

Now Showing







Mother

The latest Bong Joon-ho movie featured in the 2009 Cann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When her simpleton son Do-jun (Won Bin) is framed for murder, a mother (Kim Hae-ja) struggles to prove his innocence by tracking down the real murderer on her own. 18 and over. 128 minutes. English subtitles available at CINUS Myeong-dong and Gangnam.

Cinus Myeongdong (1544-0070) near exits 7 and 8 of Myeongdong Station on subway line 4

Cinus G Gangnam (02-530-8400) near exit 5 of Gangnam Station on subway line 2

Cinecity (02-540-2500) near exit 3 of Apgujeong Station on subway line 3

CGV Gangnam (1544-2280) connected to Gangnam Station on subway line 2

Castaway on the Moon

Mr. Kim gets stranded on a desert island on the Han River after a failed suicide attempt but settles down in his surprisingly comfortable new ``home.'' One day, Ms. Kim, who has locked herself in her room for three years, accidentally spots him and tries to make contact. The two lonely people discover companionship, and even hope. 12 and over. 116 minutes. English subtitles available at CINUS Myeong-dong and Gangnam.

Cinus Myeongdong (1544-0070) near exits 7 and 8 of Myeongdong Station on subway line 4

Cinus G Gangnam (02-530-8400) near exit 5 of Gangnam Station on subway line 2

Cinecity (02-540-2500) near exit 3 of Apgujeong Station on subway line 3

CGV Gangnam (1544-2280) connected to Gangnam Station on subway line 2

Cloud Nine

The film, invited to the Cannes Film Festival 2008, is about passionate romance among elders. Ursula Werner, 60, leads a monotonous life with her husband. But when falls madly in love with another man, she must make the hardest decision in her life. 18 and over. 98 minutes. In German with Korean subtitles.

Joongang Cinema (02-776-8866) towards the direction to Uljiro 1-ga in the subway tunnel of Uljiro 3-ga Station on subway lines 2 and 3

Boat

This Korea-Japan joint production is about Hyeong-gu (Ha Jung-woo), a young man who is devoted to his father figure Bo-kyeong and his colleague Toru (Satoshi Tsmabuki). Even when he finds out that they are smuggling drugs, he decides to ignore it. One day, Bo-kyeong orders Hyeong-gu and Toru to bring him a woman named ``Ji-su.’’ But when Ji-su makes them a lucrative offer, things don't turn out as expected. 15 and over. 115 minutes. In Korean and Japanese with Korean subtitles.

CGV Apgujeong (1544-1122) near exit 3 of Apgujeong Station on subway line 3

Joongang Cinema (02-776-8866) towards the direction to Uljiro 1-ga in the subway tunnel of Uljiro 3-ga Station on subway lines 2 and 3

CGV Gangbyeon (1544-1122) near exit 1 of Gangbyeon Station on subway line 2

CGV Sangam 10 (1544-1122) near exit 2 of World Cup Stadium Station on subway line 6

The Echo

After being released from prison, Jesse tries to start a new life at his dead mother’s home. But he comes across a fingernail and some blood, and is awakened every night by strange whisperings. Jesse sets out to uncover the secret of the house. 15 and over. 95 minutes.

CGV Gangbyeon (1544-1122) near exit 1 of Gangbyeon Station on subway line 2

Cinus G Gangnam (02-530-8400) near exit 5 of Gangnam Station on subway line 2

Cinecity (02-540-2500) near exit 3 of Apgujeong Station on subway line 3

Megabox Coex (1544-0600) inside Coex Mall near exits 5 and 6 of Samseong Station on subway line 2

Hong Sang-soo Retrospective

A retrospective of Korea's top minimal realist director is underway at Mirospace through June 3. Featured are ``Like You Know It All,'' which recently appeared at Cannes, and ``Night and Day,'' which was shown in the Berlinale last year. ``Virgin Stripped Bare By Her Bachelors,’’ ``Woman On The Beach’’ and ``The Day A Pig Fell Into The Well’’ will be shown with English subtitles.

Miro Space (02-3210-3370) near exit 7 of Gwanghwamun Station on subway line 5

Movies on Cable TV

Daylight

OCN 6:50 p.m., Friday Night

Kit Latura (Sylvester Stallone), a former emergency medical services chief, tries to help people escape the aftermath of a disaster in a New York tunnel. Directed by Rob Cohen. Starring Sylvester Stallone and Amy Brenneman.

Sex and the City

OCN 10:00 p.m., Saturday Night

The movie spin-off of the popular TV series about four sexy New Yorkers. Carrie is about to tie the knot with longtime boyfriend Big but things don't turn out as expected. Directed by Michael Patrick King. Starring Sarah Jessica Parker, Kim Cattrall, Kristin Davis and Cynthia Nixon.

Transformers

Catchon 6:05 p.m., Sunday Night

Two groups of robots re-ignite a war between themselves on Earth, leaving mankind caught in the middle and at their mercy. Directed by Michael Bay. Starring Megan Fox, Josh Duhamel and Shia La Beouf.






[출처 : 코리아타임스]

Classical Concert, Big Tickets, Museums, Dance, Pop and Jazz, Musicals







Classical Concerts

Goyang City Choir's Subscription Concert

Goyang Aram Nuri Arts Center

June 9

Under the baton of maestro Ham Shin-ik, Goyang City Choir will hold its 17th subscription concert. They will deliver Verdi's ``Requiem'' with soprano Kim Young-mee, alto Lee Ah-kyung, tenor Na Seung-Seo and bass Yang Hee-jun. Tickets cost from 20,000 won to 6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31) 967-9155~7. Connected to exit Aramnuri of Jeongbalsan Station on subway line 3.

Kim Jung-eun Piano Recital

Hoam Art Hall

June 20

Pianist Kim Jung-eun will hold a recital. She will play works of Beethoven, Liszt and Brahms. Tickets are 3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credia.co.kr or call (02) 751-9609~10. Located near exit 9 of City Hall station on subway line 1 and 2.

Cellist Song Young-hoon's ``Original Tango''

Seoul Arts Center

June 21

Cellist Song Young-hoon will hold a concert titled ``Original Tango'' with pianist Pablo Zinger and clarinetist Jose Franch-Ballester. They will perform ``A Concagua,'' ``Milonga Para Tres,'' ``Tango Callejero'' and ``The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among others. Tickets cost from 22,000 won to 88,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2658-3546. Located near exits 4 and 5 of Nambu Bus Terminal on subway line 3.

Novus Quartet Concert

LG Arts Center

June 21

Novus Quartet, award-winning musicians from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will hold a concert titled ``The Truly Novus.'' They will perform Wolf's ``Italian Serenade in G major,'' Ravel's ``String Quartet in F major'' and Beethoven's ``String Quartet No.15 in A minor Op.132.'' Tickets cost from 20,000 won to 5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6372-3242. Located near exit 7 of Yeoksam Station on subway line 2.

Martin Stadtfeld Showcase

DS Hall

June 3

German pianist Martin Stadtfeld will visit Korea to promote his music. During the showcase, he will play various Bach works and sign autographs for fans. It's free of charge and admission will be offered on a first come, first served basis. For more information, e-mail pr@vincero.co.kr or call (02) 599-5743. Located near exit 5 of Nambu Bus Terminal Station on subway line 3.

Takacs Quartet & Son Yeol-eum Concert

LG Arts Center

June 18

Takacs Quartet returns for a concert with pianist Son Yeol-eum joining as a special guest. The program includes ``Haydn String Quartet Op. 77 No.2,'' ``Bartok String Quartet No. 4, Sz91'' and ``Schumann Piano Quintet Op. 44.'' Tickets cost from 30,000 to 7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2005-0114. Located near exit 7 of Yeoksam Station on subway line 2.

Opera `Carmen' Gala Concert

Seoul Arts Center

June 22

Prominent singers of Novosibirsk State Academic Opera and Ballet Theater perform famous arias from Bizet's opera ``Carmen'' to celebrate the 55th anniversary of the construction of CBS. Tickets cost from 30,000 to 10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2650-7480~2. Located near exits 4 and 5 of Nambu Bus Terminal on subway line 3.

Jerry Jae-il Chae's Clarinet Recital

Hoam Art Hall

June 17

Clarinetist Jerry Jae-il Chae, winner of the 2008 Dos Hermanas International Clarinet Competition, will hold a recital. The program includes Henri Rabaud's ``Solo de Concours,'' Schumann's ``Fantasiestucke for Clarinet and Piano, Op.73'' and Brahms' ``Trio for Clarinet, Cello and Piano in A minor, Op. 114.'' All tickets are 2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1544-1555. Located near exit 9 of City Hall station on subway line 1 and 2.

Kim Jun-hee's Piano Recital

Hoam Art Hall

June 19

Pianist Kim Jun-hee, a prize winner of 2007 Concours Long-Thibaud, will hold a recital. He will offer various works including Bartok's ``Two Rumanian Dances for Piano, Op.8/a'' and Chopin's ``Barcarolle in F flat Major, Op.60.'' All tickets are 2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1544-1555. Located near exit 9 of City Hall Station on subway line 1 and 2.

Pipe Organ Meets Handel

Sejong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June 27

Organist David Sanger will deliver a variety of Handel's works including ``Arrival of the Queen of Sheba,'' ``Zadok the Priest,'' ``Oboe Concerto in B flat, HWV 301" and ``Organ Concerto, Opus 7 No.5 in G minor'' with the Seoul Metropolitan Youth Orchestra and the Grande Opera Choir. Oboist Lee Yun-jung and cembalo player Lee Seung-hee will appear as special guests. Tickets cost from 10,000 to 50,000 won. For more,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399-1618. Located near exits 4 and 5 of Nambu Bus Terminal on subway line 3.

Lendvay & Friends' Concert

Seoul Arts Center

June 1

Hungarian gypsy violinist Jozsef Lendvay and his quintet will return to Korea. The program includes Leo Weiner's Divertimento'' and Vittorio Monti's ``Csardas,'' among others. Tickets range from 33,000 to 88,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1544-1555. Located near exits 4 and 5 of Nambu Bus Terminal on subway line 3.

Ditto's Ditto Carnival

Seoul Arts Center

June 27

Chamber ensemble Ditto greets its third season with ``Ditto Carnival'' as a part of ``Ditto Festival.'' Popular young artists, including violist Richard Yongjae O'Neill, violinist Johnny Lee, double bassist Daxun Zhang and cellist Patrick Jee, will perform Tchaikovsky's ``The Nutcracker'' Suite, Op. 71a and Saint-Saens' ``The Carnival Of Animals.'' Tickets range from 20,000 to 5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1544-1555. Located near exits 4 and 5 of Nambu Bus Terminal on subway line 3.

Big Tickets

Shim Su-bong's ``Beautiful Day''

Sejong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June 17-18

Famous singer Shim Su-bong will hold a concert titled ``Beautiful Day'' to celebrate her 30th anniversary of debut. Tickets cost from 33,000 won to 12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522-9933. Located near exits 4 and 5 of Nambu Bus Terminal on subway line 3.

Encore Opera `My Cup of Flours'

National Theater of Korea

May 30-31

Under the direction of filmmaker Park Su-gil, the original domestic opera ``My Cup of Flours'' will be on stage again from May 30 to 31. Tickets cost from 20,000 to 10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586-0945. Located near Dongguk Univ. Station on subway line 3.

Opera `Norma'

Seoul Arts Center

June 25-28

The National Opera Company will perform ``Norma.'' This will be a rare chance to see Vincenzo Bellini's work in Korea. Tickets cost from 10,000 to 10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nationalopera.org or call (02) 586-5282. Located near exits 4 and 5 of Nambu Bus Terminal on subway line 3.

The Pussycat Dolls Live in Seoul

Olympic Cycling Stadium, Olympic Park

June 6

American pop group Pussycat Dolls will hold their first concert in Seoul, as part of their ``Doll Domination'' world tour. Tickets cost from 80,000 to 15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call CP Entertainment (02) 545-5395 or email cp.ent.mail@gmail.com. Located near exit 3 of Olympic Park Station on subway line 5.

Opera `La Boheme'

Seoul Arts Center

Through May 30

Under the direction of Yang Soo-hwa and Bang Jeong-ug, Gloria Opera Group will perform ``La Boheme'' with the Gangnam Symphony Orchestra, the Operaphil Chorus and the Song-pa Children's Chorus. Tickets cost from 30,000 to 20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543-2351. Located near exits 4 and 5 of Nambu Bus Terminal on subway line 3.

Opera `Tosca'

Sejong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June 4-7

The Korea Opera Group will perform ``Tosca'' under the direction of Pier Luigi Pizzi and Massimo Gasparon. Tickets cost from 30,000 to 31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587-1950~2. Located near exits 4 and 5 of Nambu Bus Terminal on subway line 3.

Ennio Morricone's `Cinema Concerto Part II'

Gymnastics Stadium, Olympic Park

Through 27

Legendary Italian composer-conductor Ennio Morricone returns to offer more of his film scores from beloved movies such as ``Cinema Paradiso.'' Tickets cost from 50,000 to 16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auction.co.kr or call (02) 3444-9969. Located near exit 3 of Olympic Park Station on subway line 5.

Sumi Jo and Dmitri Hvorostovsky

Sejong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May 28, 30

World-famous soprano Sumi Jo and bariton Dmitri Hvorostovsky will perform with the Mostly Philharmonic Orchestra conducted by Ion Marin. Tickets cost from 70,000 to 20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3461-0976. Located near exit 8 of Gwanghwamun Station on subway line 5.

Russian National Orchestra

Seoul Arts Center

June 30

Internationally renowned conductor Mikhail Pletnev and the Russian National Orchestra will visit Korea from June 29 to July 1. They will perform in three cities including Seoul. Tickets cost from 50,000 to 18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541-6235. Located near exits 4 and 5 of Nambu Bus Terminal on subway line 3.

Museums

Egypt, the Great Civilization

National Museum of Korea

Through Aug. 30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presents 231 artifacts chosen from `Egypt-Oriental Collection'' from Kunsthistorisches Museum of Austria, covering 300 years of Egyptian civilization. Tickets cost from 10,000 won for adults and 8,000 won for children. For more information, call (02) 2077-9199. Located near exit 2 of Ichon Station on subway line 4.

Special Exhibition for Donated Cultural Assets

National Museum of Korea

Through July 12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presents 200 valuable cultural assets donated by various collectors worldwide. Autographed music by composer Ahn Eak-tai will also be displayed. Located near exit 2 of Ichon Station on subway line 4.

Dance

2009 World Ballet Star Festival

Seoul Arts Center

June 4-5

International ballet stars from around the world will appear at the 2009 World Ballet Star Festival. This will be a rare chance to see the finest dancers, such as Polina Semionova of the Staatsballet Berlin, Friedemann Vogel of the Stuttgart Ballet, Yekaterina Osmolkina of the Kirov Ballet and Viengsay Valdes of the Cuban National Ballet. Tickets cost from 30,000 to 20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751-9630. Located near exits 4 and 5 of Nambu Bus Terminal on subway line 3.

Pop & Jazz

Jun In-kwon's Rock Concert

V-Hall

May 29-31

Rock singer Jun In-kwon will hold a concert. Jang Ki-ha and Faces, YB, No Brain, Galaxy Express, Vodka Rain will appear as special guests. Tickets cost from 45,000 won to 5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338-5957. Located near Hongik University Station on subway line 2.

Yuriko Nakamura's ``OST of Your Life''

Hoam Art Hall

June 3

New-age pianist Yuriko Nakamura will visit Korea. Under the title ``OST of Your Life,'' she will deliver various songs from Korean dramas among others. Tickets cost from 30,000 won to 7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338-3513. Located near exit 9 of City Hall station on subway line 1 and 2.

Lena Park Concert

LG Arts Center

July 1-5

As a part of Adiologie concert series, R&B; singer Lena Park will hold a concert. She will entertain fans with beautiful vocals. Tickets cost from 44,000 won to 88,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3485-8700. Located near exit 7 of Yeoksam station on subway line 2.

2009 Time To Rock Festival

Olympic Hall, Olympic Park

May 30

Korean groups such as Boohwal, Crying Nut, N.E.X.T, Jang Ki-ha and Faces, Yozoh and Sugar Donuts. Tickets are 15,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1544-1555. Located near exit 3 of Olympic Park Station on subway line 5.

Wheesung Live Concert

LG Arts Center

June 4-7

Singer Wheesung will hold a concert titled ``The Man.'' He will entertain fans with his rhythmical music. Tickets cost from 70,000 to 99,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517-0394. Located near exit 7 of Yeoksam station on subway line 2.

Mocca Live in Seoul

Mapo Arts Center

June 21

Indonesian group Mocca will visit Korea with Peppertones and Lee Han-cheol joining as special guests. Tickets cost from 44,000 won to 66,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322-0014. Located near exit 2 of Daeheung station on subway line 6.

George Winston's Summer Concert

Seoul Arts Center

June 23

Jazz pianist George Winston will hold a concert titled ``Summer Concert.'' He will play ``New Orleans Rise Again #4,'' ``Cat & Mouse,'' ``Urban Lullaby'' and ``Pixie'' among others. Tickets cost from 30,000 to 12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548-4480. Located near exits 4 and 5 of Nambu Bus Terminal on subway line 3.

Bobby Kim's Encore Concert

Auditorium, Yonsei University

May 30-31

Soul vocalist Bobby Kim will perform his hit songs including ``Mama'' and ``Only you,'' among others. Tickets cost from 66,000 to 77,000 w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512-9496. Located near exits 2 and 3 of Sinchon Station on subway line 2.

European Jazz Trio Live in Seoul

LG Arts Center

June 20

The European Jazz Trio will host a concert here after a nine-year absence, entertaining fans with their romantic sounds. Tickets cost from 22,000 to 88,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02) 720-3933. Located near exit 7 of Yeoksam Station on subway line 2.

Plays & Musicals

Grease

Dongsoong Art Center

Open Run

The musical tells the love story of high school students Danny and Sandy. Enjoy the rock and roll performance. Tickets cost from 40,000 to 60,000 w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1544-1555. Located near exit 1 of Hyehwa Station on subway line 4.

Dreamgirls

Charlotte Theater

Through July 26

The Broadway musical ``Dreamgirls" makes its big debut in Korea. The musical tells the story of a young female singing trio, called ``The Dreams,'' who become music superstars. Tickets cost from 40,000 to 130,000 w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1544-1555. Located near exit 3 of Jamsil Station on subway lines 2 and 8.

My Scary Girl

The Stage

Through July 19

``My Scary Girl,'' based on the Korean film of the same title, is now on stage at The Stage. All tickets are 45,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1544-1555. Located near exit 3 of Sinchon Station on subway line 2.

Chicago

Seongnam Arts Center

June 5-29

Based on a 1926 play of the same name, the hit musical ``Chicago'' will be put on stage at Seongnam Arts Center June 5-29. Veteran musical actor Choi Jung-won, singers Insooni and Ock Ju-hyun star in the musical. Tickets cost from 40,000 won to 11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musicalchicago.co.kr or call 1544-8117 or 1544-1555. Located near exit 1 of Imae Station on the Bundang subway line.

Mamma Mia!

National Theater of Korea

June 21 - July 23

Musical ``Mamma Mia!,'' based on hit songs of ABBA, such as ``Dancing Queen'' and ``Waterloo,'' is currently in Korean production. Tickets cost from 40,000 won to 12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ticket.interpark.com or call 1544-1555. Located near Dongguk Univ. Station on subway line 3.

Romeo & Juliette

Seoul Arts Center

July 4- August 2

Musical ``Romeo & Juliette'' will be put on stage at Seoul Arts Center July 4- Aug.2. It will be adapted into Korean language. Musical actors Shin Sung-rok, Im Tae-kyung, Kim So-hyun and Park So-yeon star in the musical. Tickets cost from 55,000 won to 150,000 w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romeonjuliette.com or call 1588-5212. Located near exits 4 and 5 of Nambu Bus Terminal on subway line 3.






[출처 : 코리아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