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 직원들이 최근 1시간 동안 본점 건물을 소등하는 ‘지구시간(Earth Hour) 행사’에 참여했다. ‘지구시간 행사’는 1시간 동안 소등을 해 뜨거워진 지구를 식혀주자는 취지로 세계자연보호기금이 2007년부터 시작한 운동이다.
HSBC은행은 행사에 앞서 직원들에게 화분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벌였다. 금융기관 최초로 탄소 중립을 선언한 HSBC은행은 전 은행 차원에서 ‘CO₂ 다이어트’ 캠페인을 벌이며 환경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직원들 가운데 기후 챔피언을 선발해 2주 동안 환경단체 연구활동에 참여하는 등 기후변화 방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500호(09.04.08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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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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